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국립현충원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방문해 관리하고 보살펴 온 '갈매기 어머님'이 2년 전 수해로 인한 보수작업으로 묘소에 쇠말뚝을 돌아가면서 박았다는 제보로 방문하게 됐다.
수맥이 흐른다는 박 대통령 묘소에 수도까지 설치하자 제보자는 시민들과 현충원 직원들까지 함께 파서 "쇠말뚝 1600개는 뽑았지만 3100개는 녹이 슬어 제거하기 힘들어 그대로 남겨졌다"고 안타까워 했다.
손 회장은 묘소를 살펴보고 현충원 측에 의문사항들을 질문하고 그 답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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