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섬강변에는 자전거길이 지난 2012년도 경에 설치되었는데 산방향 음지에 있는 자전거길 안전펜스가 파손 및 균열현상을 보이고 있어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라이더와 문막읍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균열이 심각하게 벌어진 곳과 방부목펜스가 파손된곳은 줄잡아 100여 곳에 이른다. 특히 산방향 음지는 더욱더 심해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다.

자전거길 이용자들의 만짐으로 파손이나 균열이 생긴 것이 아니고 방부목의 오랜 낡음으로 안전펜스가 심하게 훼손 곳도 적지 않다.

원주 시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하여 빠른 시일내에 보수공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