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북유럽의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절차 기간 동안 안보 우려에 미국이 대처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승인까지 최대 1년이 걸릴 수 있는 절차 기간에 러시아의 위협을 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가입 신청부터 정식 가입까지의 기간에 대해 스웨덴-핀란드 양국이 갖는 모든 우려에 대처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국은 이달 중 NATO 가입신청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