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제9차 자유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용식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전기엽 박사 홉킨스 전일내과의원 원장 등이 나와서 코로나 백신패스의 부당함과 백신의 부작용 우려에 대해 강의를 했다.
부활의 보컬리스트 '정단', 싱어송라이터 백다빈과 엄지밴드 등이 나와서 열창과 연주를 하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랐다.
매주 토요일 강남역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자유문화제 행사는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백신패스 반대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강연과 음악 공연, 다채로운 문화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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