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회장 손상윤)에서 주최한 '청년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제2차 자유문화제'가 25일 강남역 인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자유문화제 형식으로 각종 공연들이 함께 진행됐으며,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이하 코진의)와 소아·청소년 백신강제 접종을 결사반대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코진의는 행사에서 백신 속 괴생명체와 관련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으며, 전기엽 코진의 공동대표는 백신 반대에 대한 현실적 근거와 관련 영상을 보여주며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전기엽 코진의 공동대표는 "백신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으나 정부는 책임을 회피하고, 의사협회에서는 응당해야 할 백신 검증을 하지 않고 집단면역이 불가함에도 국민의 90%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방관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왕재 박사는 "20대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을 놓겠다는 것은 살상행위와 다름없다. 20대미만 청소년에게 코로나백신을 접종해도 된다는 의학적 근거는 1%도 없다"라며 "백신을 3차까지 맞아도 코로나에 걸린 사례들은 백신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코로나 백신 문제점에 대해 꼬집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왕재 박사의 연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으며,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가 발표한 '백신 속 괴생명체 보고서' 영상을 진지하게 들었다.
특히 전기엽 공동대표는 백신패스 도입 반대의 희망을 담은 '오 거룩한 밤'을 트럼펫으로 연주했으며, 이외에도 제노 가수의 문화 공연, 최민구 한미동맹 강화 국민운동본부 청년회원의 드럼 공연 등이 진행됐다.
강추위에도 길가던 행인까지 참여해 예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소아·청소년 강제접종 백신패스 반대 구호를 외쳤으며, kbs 등 주류 매체들도 뜨거웠던 현장을 취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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