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유일한 탈출구는 '부정 선거'
문재인의 유일한 탈출구는 '부정 선거'
  • 김동일 칼럼니스트
  • 승인 2020.04.21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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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유일무이한 카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 덕택으로 일부 민심이 문재인 정권으로 쏠리면서 표가 '오버히트' 되었다고 추측된다. 그 덕분에 우리는 그 '비상식'의 일각을 구경하는 중인 것이다

이번 4.15총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측이 재검표를 추진하고 있다. 남영희 후보는 인천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서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에게 171표의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 남영희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3천920표 차로 이겼지만, 본투표까지 합친 최종 결과에서 171표 (0.15%포인트) 차이로 결국 패배했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이번 4.15총선의 선거 결과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에 의혹을 품고 있는 것은 남영희 후보만이 아니다. 이번 4.15총선에서 보수우파 측의 대표 후보들이 본 투표에서는 승리했지만 사전투표에서는 패배하는 현상들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보수우파의 많은 유튜버들은 수많은 근거와 가설들을 제시하며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모습에 대응하는 언론의 보도 태도는 확연히 다르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처럼 보도를 하면서도,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거론된 사항을 두고서는 통합당이 음모론에 동조하고 나섰다고 부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민주당이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통합당이 하는 것은 나쁘다는 논조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에 대해서 선거결과를 불복한다고 핀잔을 주는 좌파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보수우파 측 후보자나 유튜버들이 제기한 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음모론이니 비상식이니 제동을 거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이준석 같은 아이들이 무슨 스승님이나 되는 것처럼 보수우파를 향해 훈수를 두고 있다.

그러나 비상식은 '부정선거 제기'가 아니라 '4.15총선'이 바로 비상식의 산물이었다. 이번 4.15총선의 투표자들은 비상식자들이었다. 본 투표지에는 민주당에 도장 찍고 비례 투표지에는 통합당에 도장 찍는 이중인격자들이었다. 보수성향의 5~60대들도 본투표에서는 우파당에 투표하고 사전투표에서는 좌파당에 투표하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보였다. 이런 비상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4.15총선의 많은 투표자들이 제 정신이 아니거나, 비상식적 정체성 장애를 가진 자들이었다면 이번 4.15총선은 '상식'이다. 그러나 투표에 참여했던 국민들이 정상이라면 이번 4.15총선은 '비상식'이다. 그리고 이번 4.15총선에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제정신이었던 사람들은 당연히 '드루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 문재인 정권은 '동종 전과자'였다. 문재인 정권은 '조작'에 대한 달콤한 추억이 있었다. 그 조작으로 문재인은 대통령을 끌어내려 감옥에 보내고 그 자리를 꿰찼다. 그러나 지금 문재인 정권은 그 조작의 대가로 핵심 측근들이 줄줄이 수사를 받고 있고, 그 칼끝은 조만간에 문재인의 심장을 겨눌 터였다.

게다가 문재인 정권은 찬란하던 대한민국의 경제를 순식간에 '거지'같이 만들었다. 통합당에서는 문재인의 탄핵을 공언했다. 당연하게도 이번 4.15총선은 문재인의 심판대가 될 터였다. 그러나 문재인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그건 '조작'이었다. 여론 조작, 역사 조작 등은 문재인과 자칭 민주화투사들의 주특기였다. 그랬기에 4.15총선은 운명적으로 비상식이 될 팔자를 타고 나올 확률이 높았다.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에 일면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이 살기 위해서 부정선거는 문재인의 유일한 탈출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유일무이한 카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 덕택으로 일부 민심이 문재인 정권으로 쏠리면서 표가 '오버히트' 되었다고 추측된다. 그 덕분에 우리는 그 '비상식'의 일각을 구경하는 중인 것이다.

비상식의 4.15총선 때문에 보수우파의 많은 대표 전사들이 귀환하지 못했다. 그래서 보수우파에는 꿩 대신 이준석이가 나와서 떠들고 있다. 망해도 이렇게 망할 수가 있는가. 태산 같은 부정선거 의혹이 눈앞에 쌓여 있는데도 나서 싸워줄 전사가 없을 정도로 자유우파가 궤멸을 맞이하다니. 저 이준석이가 떠들수록 부정선거 의혹은 높아만 가니 자유우파를 위해 싸워줄 전사는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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