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 경례하는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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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통령이라면 왼손으로 경례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오른손으로 경례하는 모습이 합성된 사진이라는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 질 수밖에 없다

얼마 전 인터넷에는 대통령이 국민의례를 하면서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노란 유니폼을 입은 문재인이 왼손을 오른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었다. 합성사진일 확률이 농후했지만 워낙 ‘똘끼’가 많은 문재인이었기에 그럴 수도 있는 사진이었다.

문재인의 왼손 경례 사진이 인터넷에 나오자 청와대 측에서는 전광석화처럼 해명을 내놨다. 오른손 경례하는 원본 사진을 내놓으며 왼손 경례하는 사진은 합성된 사진이라는 주장이었다. 해명 안 해도 될 것을, 이런 것까지 해명해야 할 정도라면 문재인의 상태가 그만큼 안 좋았다는 뜻이 아닌가.

이번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반격에 나섰다. 오른 손 경례 증거를 내놓으려면 동영상을 내놔야지 오른 손 사진이 합성인지 왼손 사진이 합성인지 알 수가 없으니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었다.

문재인이가 왼손으로 경례를 했다고 해도 국민들은 믿을 정도로, 그만큼 언론에 등장했던 ‘문재인 치매설’은 신빙성이 많았다.

문재인은 왼손 경례보다 더 황당한 장면들을 많이 연출했다.

201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 문재인은 테이블을 돌아서 자기 자리로 가는 동선을 놔두고 관료와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회의장 테이블을 넘어가는 기행을 연출했다. 공식 회의석상에서 책상을 넘어가는 대통령이라니! 혹시 문재인은 제정신일까.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문재인은 자신의 이름을 ‘문재명’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문재인은 방명록을 쓸 때마다 날짜를 틀리게 썼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호 방명록에는 ‘애들아 고맙다’라고 쓰기도 했다. 문재인의 ‘뇌리’에 돌덩이라도 들어있거나, 아니면 사고체계가 망가진 것으로 확신할 수밖에 없는 대목들이다.

이런 문재인이라면 왼손으로 경례하는 모습은 낯선 모습은 아니다.

우한 폐렴이 기승을 부릴 때에도 중국 차단을 하지 않은 것은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의 시스템에 고장이 났다는 신호였다. 이런 대통령이라면 왼손으로 경례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오른손으로 경례하는 모습이 합성된 사진이라는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 질 수밖에 없다.

문재인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서 국민들에게도 집회와 모임을 금지시키면서도 자기들은 제주4.3평화공원에 끼리끼리 모여 추념식을 가졌다. 공산폭도들 추념은 괜찮고 보수집회와 종교집회는 안 된다는 것인가. 문재인의 뇌가 빨갛게 물들었거나 아주 썩었거나 둘 중의 하나가 아닐까.

문재인은 4.3추념식에서 빨갱이스런 발언들을 쏟아냈다. 문재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언들이었다. 제주4.3은 평화와 통일을 염원했으며 통일정부 수립을 원했다는 말은 영락없는 인민공화국 수령의 말과 다름이 없었다. 공산주의에 이토록 집착하는 대통령이 있었을까. 문재인의 뇌가 썩었다면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도 뇌가 썩은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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