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타이완, 중국-북한 등 해킹 공동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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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타이완, 중국-북한 등 해킹 공동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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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일부터 5일 동안 공동 대응 훈련 돌입
천비마이(陳其邁) 타이완 행정원 부원장 겸 정부보안책임자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주축이 돼서 2006년부터 격년으로 실시 중인 대규모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인 '사이버스톰(Cyber Storm)'을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비마이(陳其邁) 타이완 행정원 부원장 겸 정부보안책임자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주축이 돼서 2006년부터 격년으로 실시 중인 대규모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인 '사이버스톰(Cyber Storm)'을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타이완(대만)은 오는 2020년 타이완 총통 선거를 앞두고 예상되고 있는 중국, 북한 등의 사이버 공격(Cyber Attack)에 대해, 최초로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에 돌입한다고 자유시보등 타이완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타이완 주재 미국 대사관격인 미국재대만협회(AIT, American Institute in Taiwan)와 타이완 행정원 정보안전처는 이날 타이베이(台北. 대북)마이크로소프트(MS) 타이완 사무실에서 양국 책임자와 10여 개국의 보안전문가들이 참여. 훈련 개막행사를 갖고, 5일간의 훈련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합동 훈련 기간 동안에는 사이버 위협, 해킹 대응교육, 타이완 당국과의 역내 제휴국가 간 소셜네트워크(SNS), 금융 범죄 관련된 이버 훈련 등이 실시된다.

앞서 윌리엄 브렌트 크리스턴스 미국재대만협회 타이페이 사무처장은 지난 9월 말 인공지능(AI), 정보보안 강연에서 사이버 공격 방어훈련이 오는 11월에 실시될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이와 관련, 천비마이(陳其邁) 타이완 행정원 부원장 겸 정부보안책임자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주축이 돼서 2006년부터 격년으로 실시 중인 대규모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인 '사이버스톰(Cyber Storm)'을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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