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매티스 사임 편지 ‘증오’ 그리고 언론보도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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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매티스 사임 편지 ‘증오’ 그리고 언론보도에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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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국방장관이나 비서실장이 어른 노릇, ‘주간노인보호소’ 필요 언급에 짜증
CNN방송의 짐 아코스타(Jim Acosta)는 트럼프가 언론 보도를 더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아코스타는 매티스 국방장관이나 존 켈리(John Kelly) 백악관 비서실장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종종 그 방에서 어른으로 인식되었다고 말했다.
CNN방송의 짐 아코스타(Jim Acosta)는 트럼프가 언론 보도를 더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아코스타는 매티스 국방장관이나 존 켈리(John Kelly) 백악관 비서실장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종종 그 방에서 어른으로 인식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CNN방송의 짐 아코스타(Jim Acosta)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매티스(James Mattis)국방장관의 사퇴 서한에 격노했다고 폭로했다.

매티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한다는 성급한 결정을 내린 후 사표를 서한과 함께 사표를 제출했다

CNN 간판 앵커인 울프 블리처(Wolf Blitzer)어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놀라운 사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에 대해 새로운 세부 사항을 알고 있다고 전했고, “나는 백악관과 가까운 소식통으로부터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보낸 편지를 싫어한다고 들었다"고 짐 아코스타는 말했다.

그는 트럼프가 언론 보도를 더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아코스타는 매티스 국방장관이나 존 켈리(John Kelly) 백악관 비서실장과 같은 다른 사람들은 종종 그 방에서 어른으로 인식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임스 매티스와 함께 방에 있는 어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래서 대통령은 그가 때때로 주간노인보호소(Adult Day Care)가 필요하다는 이곳 워싱턴 생각에 다시 한 번 짜증이 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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