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으로 진실 드러나면 제2의 4.19나 5.18 각오해야
‘드루킹 특검’으로 진실 드러나면 제2의 4.19나 5.18 각오해야
  • 윤정상 기자
  • 승인 2018.05.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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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드루킹 특검 한사코 거부’에는 시간 끌기용으로 ’증거인멸‘을 위한 사전포석으로 국민들 눈에 비친다

▲ ⓒ뉴스타운

자유한국당은 오늘(1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드루킹(댓글조작)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국회 앞에서 천막을 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아직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있다”며 “총칼과 물리력으로 야당의 입을 틀어막는 것만이 독재가 아니다. 오만으로 가득 차 야당을 묵살하고 협상을 걷어차는 행태가 바로 독재”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자유한국당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하려는 의원직 사퇴 처리안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자유한국당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참정권 보장만큼이나 국민 알권리도 보장해달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드루킹 특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응은 ‘언 발에 오줌 놓기’식의 땜질식 처방이자 오히려 여당이 특검을 ‘결사반대’하는 이유가 이들이 바로 ‘몸통’이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확대재생산 된다는 원리를 무시하는 처사로 비춰진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말대로 ‘특검 깜도 안된다’는 인식은 어쩌면 이들 자신이 ‘드루킹 몸통’인걸 자인하는 것처럼 국민들은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을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든 것도 어쩌면 ‘드루킹(댓글조작)팀’ 덕처럼 보이는 것은 드루킹 일당이 벌인 댓글 조작이 이미 상상을 초월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실제로 ‘드루킹 일당’의 도움을 받은 정황이 이미 한두 건도 아닐뿐더러 검찰과 경찰이 쉬쉬하는 가운데 많은 증거들이 인멸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드루킹 특검 한사코 거부’에는 시간 끌기용으로 ’증거인멸‘을 위한 사전포석으로 국민들 눈에 비친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국민들의 분노 수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만약 ’드루킹 사건‘이 더불어민주당의 방조하에 여론왜곡 조작인 것으로 드러난다면 지난 좌파 대통령 이래로 왜곡되었던 5.18역사와 더불어 국민들의 분노 폭발은 상상을 초월할 전망이다.

좌파세력이 자랑하는 5.18민주화 운동이 정치세력과 정치 판·검사들의 농간으로 ‘민주화 운동’으로 조작 왜곡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날이 어쩌면 대한민국 역사의 새로운 분기점으로 자리 메김하는 것처럼 ‘드루킹 특검’으로 지금의 문재인 정권이 여론 조작과 왜곡 선동으로 정권을 잡은 것이 드러난다면 아마도 제2의 4.19나 5.18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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