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전쟁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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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역사전쟁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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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치도 않은 사람들을 내세워 “네가 제 몇 번 광수라 주장하라”며 민-형사 소송에 내몰았다

▲ ⓒ뉴스타운

광주시장 윤장현과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는 2013년 338개 단체를 결집해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지만원대책위)를 결성하고 변호사 18명으로 ‘법률대응팀’을 구성했다.

당치도 않은 사람들을 내세워 “네가 제 몇 번 광수라 주장하라”며 민-형사 소송에 내몰았다. 사기소송을 제기해놓고 첫 재판이 열리는 2016.5.19.에 집단상경하여 법정을 점령하고 김양래 주도로 집단폭행을 가했다.

서초경찰은 11명을 폭행혐의로 확정했지만 이영남 검사는 그들이 5.18유공 관련자라는 이유로 기소유예했다. 반면 나를 상해혐의로 기소했다. 유공자라면 나는 2개나 된다.

전공유공자이자 6급상이유공자다. 내게 폭행당했다는 남자는 1개월 후의, 여자는 5개월 후의 진단서를 제출했다. 남자는 진술서에서 좌측 가슴을 맞았다고 했는데 진단서에는 우측 늑골에 금이 갔다고 기록돼 있다. 이런 것이 빨갱이들과의 역사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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