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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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원들만 모르는 불명예, 돼지발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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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DNA는 철저한 계파주의

▲ ⓒ뉴스타운

문재인이 자살골 수백 개 먹었는데도 지지율 떨어지는 한국당

문재인이 평창에서 엄청난 정치적 자살골을 먹었다. 자존심 상했다고 온 국민이 분노한다. 문가 놈들 진짜 빨갱이들 맞다며 공포감을 갖는다.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일자리가 기하급수의 속도로 줄어든다고 아우성들이다.

문가 패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20-30 아이들이 차갑게 돌아섰다. 그런데 매우 이상하게도 한국당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의 30%로 추락해 있다. 여당의 실수를 증폭시키고 한국당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국민에 희망을 주는 행동들을 했다면 지지율은 거꾸로 나타났을 것이다. 한국당 자체가 무능한 정당, 보기조차 혐오스런 거머리 같은 정당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니 돼지발정당으로 냉소 받고 있다.

홍준표 말고는 다 벙어리

한국당 국회의원들로부터는 나오는 발언이 일체 없다. 모두가 벙어리가 돼 있다. 오로지 소리가 난다면 홍준표 한 사람만의 소리가 있다. 한국당에서는 유일하게 입이 달린 홍준표, 그로부터 나오는 소리는 무슨 소리이며, 그로부터 풍기는 냄새는 무슨 냄새인가? 상큼한 비전 같은 건 아예 없고, 신선한 매너 같은 것을 기대할 군번은 더더욱 아니다. 매일 같이 인상 찌푸리고 쌈질만 한다. 당내 사람들과 쌈질하고 기자 나부랭이들과 엉겨 붙어 쌈질을 한다.

국민 살려내야 할 야당 대표가 쌈닭노릇만 하고 있으니!

이 나라에서 빨갱이 말고 문가들의 정체가 종북좌파 빨갱이들이라는 사실 모르는 국민 없다. 그런데 홍준표는 어제도 “종북좌파” 소리만 냈고, 내일도 또 그 소리만 낼 모양이다. 빨갱이 언론들이 홍준표 놀리느라고 “색깔논쟁 하지마라” “계파정치 하지 마라” 시비를 걸었다. 야당의 대표정도 되면 이런 잔챙이들은 그냥 무시해야 한다. 그런데 홍준표는 겨우 이 잔챙이들과 엉겨붙어 쌈질을 한다. “종북좌파 보고 종북좌파라 하는데 무엇이 잘못이냐?” “나는 정치입문 23년 동안 계파정치를 철저히 배격해왔다” 

홍준표 DNA는 철저한 계파주의 

전자의 반박내용은 치졸하고, 후자의 반박내용은 거짓이다. 홍준표는 검사로부터 국회의원이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계파정치의 DNA를 선보였다. 김영삼에게 나쁜 일로 충성하여 국회의원 됐고, 옳지 못한 일을 꾸며 MB를 구해준 대가로 몸통을 키웠다. 그리고 지금은 당 내외 여론이 좋지 않자 당내에 하나회와 같은 구락부를 형성하고 있다는 소문들이 자자하다. 한국당 중진의원 12명이 소통 좀 하고 나아가자 여러 차례 주문을 했지만 홍준표는 그들을 상대로 인신공격까지 가하며 싸우고 있다.

살길 가로 막고 서 있는 악령

홍준표가 매일 같이 당내 인물들과 싸우고 조무래기 기자들과 맞붙어 싸우는 동안 한국당은 점점 더 징그러운 존재로 몰락한다, 홍준표가 앞에 나서면 될 일도 안 된다는 것이 국민 저변의 민심이다. 홍준표는 이 분야에 대한 판단력이 없는 모양이다. 어제도 오기, 내일도 오기, 오기로 당을 망치고 국가를 망칠 관상이다. 당이 망해도 오기, 나라가 망해도 오기다.

지금이 국가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죽느냐, 사느냐, 막다른 갈림길에서 한국당은 사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홍준표가 이 길을 가로 막고 있다. 그는 분명 이 나라 죽이기 위해 한 줄기 빛을 가로 막고 우뚝 서있는 악령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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