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렇게 행동할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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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렇게 행동할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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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향해 싸움 걸지 말고 국민을 설득해서 국민에너지로 싸워야 합니다

▲ ⓒ뉴스타운

임종석-문재인은 일하는 방법에 훈련된 도사들입니다

문재인 집단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을 벌입니다. 잠도 자지 않고 연구합니다. 그 집행이 전광석화와 같습니다. 이 나라의 장래를 사실상 설계하고 집행하는 총수는 문재인이 아니라 뼈 속까지 빨갱이인 임종석입니다. 문재인은 머리가 없습니다. 시키는 대로 허허 웃음 팔며 연기만 하고 다니는 허수아비입니다.

지도자 또는 지휘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내일 부하들이 수행해야 할 일들을 오늘 설계해야 합니다. 지휘자는 부하들에게 임무를 먼저 부여해놓고 부하들이 열심히 일하는 동안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과장에서 부장으로 진급을 시켜놓았는데도 부하들은 내 팽개치고 자기 일만 열심히 합니다. 기능직은 나이가 들어도 자기 일밖에 할 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은 지휘자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볼 때 홍준표가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홍준표의 포지션, 국가운명 가를 만큼 엄중합니다

제가 뜬금없이 이런 원론적인 말씀을 드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임종석이 지금 엄청난 규모의 빨갱이들을 총 동원하여 시키고 있는 일들은 참으로 방대하고 다양합니다. 그는 그의 목표를 향해 수많은 인력들을 총동원하여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일을 추진시키고 있습니다. 그 다양한 일이라는 것은 바로 우리의 목숨과 국가의 존재를 위협하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괴력에 맞서 싸워야 할 장수가 우익에는 없습니다. 민간분야에도 없고, 정당에도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해야 할 정당은 오로지 의석 120개를 가진 한국당입니다. 민간 세계에는 지금 어른도 없고 다 자기가 최고라며 뿔뿔이 흩어져 의견도 힘도 합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의 공식적 대표 홍준표만이 정당세력과 애국세력을 통합하고, 이들로부터 지혜를 짜내서 전략을 세우고 많은 인재들을 모아 분업체계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원맨-플레이만 하고 있습니다. 120명의 국회의원들을 분업체계로 조직하고 그들에게 미션을 주어야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즉흥적으로 툭툭 던지는 소리로 말싸움만 합니다.

임종석-문재인의 음모를 관찰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임종석이 지금 무슨 일을 획책하고 있는지에 대해 맥을 잡는 일입니다. 누구든 홍준표에게 “지금 임종석이 벌이는 일들의 구도(skeleton)가 무엇입니까?” 하고 물어보십시오. 아마도 “그놈 빨갱이다. 이 나라를 공산주의국가로 만들려고 한다” 이 정도까지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말해주어도 그는 용기 있는 사람에 속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 제기를 이런 수준으로 표현하면 그에 대한 대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문제의 제기는 대책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리돼야 합니다. 지금 홍준표가 싸워야 할 적은 임종석-문재인입니다. 여기까지는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홍준표에게는 이 엄청난 싸움을 지휘할 수 있는 전략적 두뇌가 형성돼 있지 않습니다,

그는 어제도 오늘도 문재인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전야제를 북한이 주도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4년 동안 팀워크를 맞춰 훈련했는데 여자아이스하키 팀에 북한 사람을 넣는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미친놈들 아니냐? 문재인은 바보냐? 프롬프터 없으면 입도 못 열게...등 낱개 항목을 들추며 문재인을 향해 시비를 걸었습니다.

물론 해야 할 말들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문재인과 임종석이 지금 꾸미고 있는 음모의 뼈대(skeleton)가 무엇인지 국민에게 설명해야 합니다. 지금 국민들은 막연한 공포심만 가지고 있습니다. 저들이 지금 벌이고 있는 일들의 뼈대가 무엇인지 홍준표 정도는 국민들에 설교를 해야 합니다. 그가 마이크 앞에서 한마디씩 뱉어내는 단발 적 언어들은 아무런 실행을 유도하지 못합니다. 농부가 물꼬를 트듯이 홍준표는 일꼬를 터야 합니다.

저는 지난 해 9월 12일 홍준표를 만났습니다,. 당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우익진영과의 협력체계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당에 접촉창구(Point Of Contact)를 설치해서 우익진영과 소통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우익진영 사람들이 당에 아이디어를 주고 힘을 보태주고 싶어도 한국당의 누구를 만나야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홍준표는 그 때나 지금이나 원맨쇼-원맨플레이만 지속하고 있습니다.

임종석-문재인이 맹렬히 추진하고 있는 음모가 무엇입니까?

제가 보기에 이들이 지금 맹렬하게 전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의 목표는 물론 적화통일입니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저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1) 북폭저지

평창올림픽을 북폭저지 수단으로 이용하여 국제사회에 ‘미국만 없으면 남북한이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반미 메시지를 교묘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남으로 북으로 왕래하면서 교류를 활발하게 만들어가며 체육행사를 문화흥행수단으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여성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는 일은 정치이지 체육이 아닙니다. 북한 앞에서는 태극기를 들지 않겠다 했습니다., 이는 이 나라에 종북문화를 강요하는 심리전입니다. 남한에서는 북한예술단이 주인이 되어 전야제를 열고, 한국국민은 관객으로 전락하여 박수쳐주고 열광합니다. 종속이고 예속입니다,

같은 전야에 평양에서는 대규모 무력시위를 벌입니다. 내면적으로는 남한이 미국보다 북한과 한편이라는 뉴앙스를 국제사회에 비쳐주려는 것입니다. 남한은 북한이 마음대로 가지고 논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과시하고 문재인 정권은 트럼프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김정은이 움직인다는 것을 과시하여 트럼프의 북폭을 주저케 할 심산인 것입니다.

(2) 종북문화 공식화

평창에서는 체육행사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직 북한이 행사의 총사령관이 되어 남한을 이끌고 간다는 이미지를 남한 국민과 세계인들에 과시하는 초대규모의 퍼포먼스가 있을 뿐입니다. 북한의 대규모 공연단이 강릉에서 전야제를 주도한다는 것은 엄청난 정치적 효과는 물론 비싼 출연료의 지급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기회로 국민 몰래 미국 몰래 엄청난 달러를 건네 줄 것이 충분히 예견됩니다. 이와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남은 북한의 속국이라는 냉엄한 현실을 국민들에 각인시켜 주려는 것입니다. 대북굴종 이른바 종북사상을 강요하려는 것입니다.

(3) 인민민주주의헌법으로 헌법개정

북한이 주도한 5.18혁명정신을 헌법전문에 올리고, 헌법에서 “민주”라는 단어를 삭제해 민중민주주의-인민민주주의 헌법을 만들려 혈안이 돼 있습니다.

(4) 통장-반장의 세포조직화

전국의 통장 반장들을 세포조직의 리더로 조직화하여 남한사회를 북한식 통제사회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징후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 50% 이상이 전라도가 차지하고 있으며, 경찰조직의 상중하 조직의 장이 대부분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전국 사회는 이미 전라도에 장악돼 있습니다.

(5) 우익몰살작전

문재인이 선거유세에서 늘 강조했듯이 그들은 “우익불살라버리기” 작전을 맹렬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익사냥작전을 벌여 우익의 씨를 말림으로써 저항요소를 원천봉쇄하고 있습니다.

(6) 영구집권 인프라 구축

영구집권을 위해 인기영합 정책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없는 청년들에게 엄청난 국고를 헐어 나누어 주면서 환심을 살 것입니다.

문재인을 향해 싸움 걸지 말고 국민을 설득해서 국민에너지로 싸워야 합니다

이상은 제가 혼자서 관찰한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더 훌륭한 지혜가 나옵니다. 홍준표라면 이보다 더 훌륭한 관찰 결과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런 식의 구체적인 의도가 파악되면, 홍준표는 국민을 향해 조근 조근 설명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에 놀란 국민들이 눈에 불을 켜고 이러한 관점에서 저들이 벌이는 짓들을 감시해 보고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의 에너지를 동원하지 않고 무슨 수로 저들의 이 엄청난 음모를 쳐부술 수 있습니까? 홍준표는 매우 즉흥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원맨 플레이는 안 됩니다. 홍준표는 제 이 말을 서운하게 듣거나 자존심 상해하거나 허투루 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가 왜 홍준표를 때리겠습니까? 그가 매우 중요한 포지션에 있기 때문에 잘해주기를 바라는 뜻에서 방향이나마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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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8-01-24 10:19:49
세계언론과 나란히 하는 미국의 뉴욕타임즈에도 문재인빨갱이 생일광고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좌익 빨갱이들이 대한민국 서울지하철 광고에 이어 미국언론까지 뒤덮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이제 문재인 빨갱이가 태극기와 애국가를 불사르고 동계올림픽마져 평양올림픽 으로
올인하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싫어졌습니다. 겁도 납니다. 이민갈 준비라도 해야 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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