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는 박근혜 정부 파괴시키려는 종북 좌파 세력들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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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는 박근혜 정부 파괴시키려는 종북 좌파 세력들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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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세력과 반북세력 간 벌이는 전쟁' - 일본 류코쿠 대학 이상철 교수의 주장

▲ ⓒ뉴스타운

일본 교토의 사립 명문 류코쿠 대학교는 372년의 오랜 역사를 지녔다. 이 대학교 이상철 교수가 일본 유력일간지 산케이 신문에 기고한 내용을 다시한번 조명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내전(內戰) 중인 한국"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는 친북 세력과 반북 세력의 대리전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李) 교수는 '대한민국 유력 일간지 기자가 독재정권하에서도 우리는 진실을 쓰려고 했다. 그런데 지금은 민심이 무서워 자유롭게 쓸 수 없다'고 밝힌 것을 인용하여 '대중의 압력이 미디어를 좌지 우지하고 있다고 지적, 황장엽 전 로동당 비서가 한국에는 5만명의 북한 공작원이 잠복 암약하고 있다'라며 '시민운동가를 가장한 종북세력이 각종 시민단체를 이용해 선량한 시민들을 끌여들여 정권 흔들기를 시도한다'고 기고문에서 서술했다.

이(李)교수는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시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통합진보당을 해체하였다. 이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반미 좌파세력이 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정권탈취를 시도해 발생한 것이 탄핵사태이다'라고 규정 짓고 있다.

기고문에서 기자는 민심(?)이 무서워 보도를 자유롭게 쓰지 못했다고 했다. 암울한 시기에도 촌철살인의 일필휘지(一筆輝志)를 기자들은 날렸었다. 그런데 민심(민주노총 일당?)이 군사정권보다 무섭다고 고백하는 기자의 한탄에서 이 나라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더구나 문재인 정부는 '촛불시위'를 미화 시켜가며 '촛불혁명'이라고 민주노총을 우상화하는데 혼신을 쏟고 있다. 기자들 조차 촛불민심의 두려움을 토했다. 민주노총이란 집단은 2016년 10월29일 제1차 범국민행동을 시작으로 촛불시위를 당겼다. 온갖 거짓투성이의 선전전을 펼치며 2017년 4월 29일 그 막(幕)을 내렸다.

이들 괴집단은 연봉 억대를 받는 직장을 벗어나 광화문 일대를 촛불시위로 점령했다. 나쁜무리들로 조직된 민주노총은 언론을 통해 시위에 참여한 수치까지 거짓으로 발표 했다. 민주노총 소속인 언론이나 방송도 이에 당연히 동조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첫날 집회에 나오는 인원은 경찰 추산이 12,000명으로 발표하였으며, 민주노총측은 4배가 넘는 50,0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2차 집회부터는 동원 숫자를 언론에 제출하지 않았다. 터무니 없는 숫자놀이에 휘말리면 자칫 신뢰를 잃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촛불시위의 거짓 동원 집계만 보고 박근혜 성토에 동참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잔인하고 야비한 집단이 마지막으로 집계한 통계에서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 경찰 추산과는 10배나 더 많은 숫자를 발표했다.

촛불시위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발표한 동원인력은 1천6백8십3만2천2백8십명이다. 경찰추산은 이보다 훨씬 적은 1백7십만7천3백명이라고 알려졌다. 정부 경찰과 민주노총 중 어느 곳의 통계가 정확한지 국민 앞에 그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져야 한다.

결국 촛불시위는 민주노총이라는 못된조직의 박근혜 대통령 찬탈을 위한 악랄함의 극치임을 확연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국가와 국민은 이번 촛불시위를 냉철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탄핵은 박근혜 대통령과는 무관한 사건이다.

최순실이라는 악마의 비리와 그 외동딸 정유라가 만들어낸 부산물이 탄핵의 불씨가 되었다. 정유라는 "돈도 실력이다. 능력없으면 네 부모를 원망해라!"고 내뱉은 말 한마디가 젊은이들의 분노를 샀고, 국민에게 통한의 비수로 꽂혔다. 또한 이를 민주노총이 백분 악용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종말을 고(告)한 사건이라고 역사는 반드시 평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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