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산하 조합원들이 관장할 선거관리 특별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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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산하 조합원들이 관장할 선거관리 특별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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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설마가 국가를 망쳐왔다. 갑자기 많이 발생한 산불도 다시보자

▲ ⓒ뉴스타운

어제 토요일 하루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13건이나 발생했다고 보도됐다. 최근 수십년동안 하루에 이렇게 많은 산불이 발생된 기억이 없는 것 같다. 필자도 등산을 종종가고 산악회도 운영해 봤지만 요즘 등산객들은 절대로 화재를 발생시킬 만큼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십수년동안 등산을 하면서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본 적이 거의 없으며 산행시 취사는 더더욱 꿈도 못 꾼다.

그런데 어떻게 산불이 하루 13건이나 발생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하여 우리는 산불발생 자체도 경계해야겠지만 무엇보다 산불이나 기타 대형사건 사고를 발생시켜 국민들의 관심 및 시선을 그쪽으로 돌리게 하고 이번 대선을 자신들의 의도대로 이끌려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가능성있는 음모를 경계하여야 한다.

사실 홍준표 후보의 골든크로스가 코앞에 다가오자 당황한 세력들이 있다. 그리고 추악하고 심각하게 편파적인 종편, 메이져 언론, 포털들은 국민들의 대선에 대한 관심도를 약화시키기 위해(지금까지의 보도행태를 보건데) 다른 사건사고를 집중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한 네티즌이 장난삼아 올린 “문재인을 암살하겠다”는 장난 글을 과장 집중보도 한다든지, 정신이상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유승민 후보의 딸을 접촉하려는 장면 등은 어찌보면 해프닝일 수도 있다. 이러한 해프닝을 그렇게 집중적, 감성적으로 접근해서 보도할 기사거리인지 의심이 간다.

더욱이 거대한 음모세력들은 국민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놓고 선거관리에 소홀할 때 사전투표함에 사고를 치거나 개표시 이상한 짓거리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갑자기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다른 선거보다도 더욱 특별경계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악독한 세력이라도 “설마 그렇게 까지 하겠느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설마가 사람 잡은 사태”로 인해 지금 종북좌파 세력들에게 침략당하지 않았는가? 북핵문제, 종북세력 세상만들기, 과거 효순 미선사건, 광우병사태, 세월호사건, 이번 대통령의 탄핵, 파면, 구속 등의 사태까지 맞았고 급기야 정권을 빼앗길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김대중이 “북한이 핵을 만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을 때 우리는 “대통령 후보가 저렇게 말하는데 설마 북한이 핵을 만들까, 핵을 만들 능력이 있을까?”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민족공멸의 북핵, 미사일, 생화학 무기로 인한 위기를 맞고 있다.

그리고 지난 16대 대선때 노무현의 장인이 비전향 장기수로 옥사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하자 노무현은 “그럼 아내를 버리냐”고 대들었다. 그때도 우리는 “설마 비전향 장기수의 사위라도 별짓이야 하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우리 국민들의 그 안일한 생각이 지금의 이 종북, 좌파세상의 암흑천지를 만들었다.

국민들이 줄곧 김대중, 노무현을 향해 ‘빨갱이’라고 하면 대통령까지 한 사람에게 그렇게 말한다고 명예훼손을 했다고 난리친다. 그리고 ‘해묵은 색깔론’이라고 색깔을 드러낸다. “설마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렇게 했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한민국을 이상한 세상으로 만든 장본인은 바로 김대중과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 그리고 그의 후예들이다.

과거부터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효순, 미선 교통사고를 가지고 엄청나게 국민을 선동했다. 저들은 MB의 힘을 빼기 위해 광우병 사태를 일으켜 나약한 아침이슬 대통령 만드는데 성공했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은 종북 좌파세력들에게 밀려 4대강을 제외하고는 해 놓은 사업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후에도 민생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는 등 국정운영의 팔다리를 묶어 놓더니 십상시 및 정윤회 사건을 가지고 난리치고, 세월호 사고가 나자 3년동안 울거먹고, 급기야 최순실 사태를 음모기획, 확대 재생산함으로서 마지막에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파면, 구속시켰다. 저들은 지푸라기 고리라도 있으면 물고 늘어지고 놓지않는 물귀신보다 더 악독한 세력들임을 우리는 학습했다.

지금 문재인 후보는 “보수를 거대한 횃불로 불태워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보수세력 화형식을 개회선언했다. 그리고 이해찬은 “극우보수를 궤멸시키자”고 했다. 이런 무지막지한 자들에게 “상식과 설마”는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 보수 우파는 화형당하거나 궤멸당하지 않으려면 이번 19대 대선에서 정말 정신 바짝차려야 한다.

사전투표를 2일씩이나 주고, 사전투표함을 6일이나 보존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다. 대선의 투개표관리를 전교조교사, 공무원(전공노), 공기업 및 공공단체직원, 은행원 등이 모두 관장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민노총산하 산별노조 조합원이거나 민노총과 연대할 수 있는 화이트칼라들이다.

 민노총, 전교조가 어떤 조직인가? 효순.미선사건, 광우병 사태, 세월호 사고, 박 대통령 탄핵구속 사태에서 촛불집회를 주도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보수정권을 불태우고 우파세력을 궤멸시키려는 인사들와 맥을 같이하는 계열이다.

따라서 보수, 우파, 애국, 우국세력들은 이번 대선에서 최악의 경우 득표에서 이기고 선거관리에서 지는 우를 범할 수도 있기에 특별경계령 발동을 제언한다. 특히 선관위, 검경, 행정기관 등 공조직 등의 투명성, 공정성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홍 후보가 골든크로스를 찍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선 운영과정에 있어 철저한 관리와 감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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