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부모 궤멸시킬 패륜 투표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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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족의 숲(친노패권)! 더불어민주당은 횃불 화형식하는 살인마 정당인가?

▲ ⓒ뉴스타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당원 집회에서 “세금 안 내고 위장전입하고 부동산투기하고, 방산비리 하고, 반칙특권 일삼고, 국정 사사롭게 운영하고 국가권력을 사익을 추구하는 수단으로 삼아온,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을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리자”고 말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문 후보가 언급한 유형들의 반칙, 사익, 비리, 부정, 투기, 범죄를 한번이라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문 후보, 캠프관계자, 민주당원 , 민노총조합원, 전교조, 촛불무리들을 전수 조사하더라도 문 후보가 횃불로 태워야 한다고 언급한 대상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면 광화문 네거리에서 만세라도 불러보라고 하라.

문 후보는 자신의 아들 문준용의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이 진상규명됐다고 우겨대는데 상식있는 국민들이 보기에는 절대 아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직접 진상조사를 해서 만약 문 후보 아들이 반칙으로 채용되고 특혜를 받았다면 문 후보는 아들을 횃불로 태워 죽일 수 있는지 묻고 싶다. 더불어 문 후보가 아들의 특혜채용에 관여했거나 묵인방조한 것이 드러난다면 그때는 국민들이 문 후보를 불태워 죽여도 되겠는가?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씨”라 함) 가족들이 노씨 집권시 박연차 등에게 650만불을 받았다. 문 후보는 당장 봉화마을로 달려가 노씨의 사체를 무덤에서 꺼내 횃불로 태우고, 650만불을 받았다는 노씨가족을 횃불로 태워 죽여야 하지 않겠는가?

문 후보가 비서실장으로 있던 노무현 정권기에 문재인이 적폐라고 정의를 내린 부정비리에 연루된 노무현측근, 친인척들의 숫자가 어마어마하다. 우선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된 자들만 해도 김원기, 김정권, 김종로, 김태웅, 박정규, 서갑원, 송은복, 원선희, 이광재, 이상철, 이정욱, 이택순, 장인태, 정대근, 정산문, 천신일, 추부길, 최철국 등 1개 게이트에 이 정도다.

노씨의 후원회장이었던 강금원 게이트를 요약해 보면, 강금원은 골프장에서 횡령한 17억 6500만원을 노정부 인사 5명과 단체 2곳에 줬다. 2008년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의 임차료 3억5000만원을 내줬고, 2006년 10~12월 명계남 전 노사모 대표에게 5400만원을 줬다. 강금원은 또한 1억원을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건넸으며 2007년 9월 전 청와대 행정관 임찬규에게 8000만원을 줬고, 2007년 4~12월에는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사장을 지낸 포럼에 6000만원을 송금했다. 또한 안희정의 부인에게도 2005~2007년 세 차례에 걸쳐 4억 100만원을 줬다.

이 뿐인가? 이광재 의원, 썬앤문에서 거액의 불법자금 수수, 생수회사 장수천 빚 변제 및 자회사 매각에 안희정, 이광재 불법수익을 받음, 최도술 청와대 총무비서관 출신 Sk그룹에서 거액 불법자금을 받아 구속, 노씨 형 노건평은 전 대우건설 사장(자살) 연임을 청탁받으며 거액수수 후 돌려줌, 노건평 처남 민경찬 ‘653억 펀드 조성사건‘ 거액 투자유치를 위한 자작극, 노씨의 조카 노지원은 바다이야기 제조업체가 인수한 회사에서 이사로 근무. 당시 코스닥에 우회상장하면서 사세를 키워나간 의혹, 노씨 수행팀장 및 수석비서관 출신 여택수는 롯데 등으로부터 7억원을 받아 구속, 이재순 사정비서관 가족이 다단계영업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JU에서 10억원대 돈 받음, 이광재 의원은 러시아 설립한 코리아쿠르트오일(KCO)의 유전개발 사업에 개입, 변양균 실장이 직권 남용하여 내연녀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임용, 미술관 후원,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이 건설업자 김상진에게 부산국세청장을 소개해주고 뇌물 받음,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부산지방국세청장에게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등  대충봐도 이 정도, 그밖에도 노무현 정권기 게이트, 비리, 반칙이 어머어마했다.

문 후보는 이들을 모두 횃불로 태웠던가? 문 후보와 같은 편이기 때문에, 아니 횃불로 태워죽일 “가짜보수정치세력”이 아니라서 태워죽이지 못하고 옥살이만 시켰던가? 문 후보는 지금이라도 횃불들고 이들 적폐세력들을 찾아가 태워죽일 용의는 없는가? 문 후보! “도대체 가짜보수정치인”은 뭐고 “진짜보수정치인”은 누구인가? 물론 이 물음에도 문 후보는 또 자의적으로 판단, 자기식대로 해석, “내로남불”일 것이다.

문 후보와 당내경선에서 맞붙었던 안희정이 노씨 자살직후 자신(열우당, 친노)들을 “폐족”이라고 일컬었는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그 친노폐족의 씨앗이 폐족나무와 넝쿨을 만들어 이제 폐족패권의 숲을 형성하고 있다. 묻노라. 안희정이 말한 폐족과 문재인이 말한 적폐는 한 글자 차이다. 혹시 문 후보가 청산하겠다는 적폐는 폐족패권세력인 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자신들이 아닐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선대본부장 이해찬(문재인의 예비상왕?)의원은 지난 4월 30일 충남 공주 유세에서 “뻔뻔하게 거짓말하며 나라를 농단한 극우보수세력을 이번엔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극언을 했다.

문 후보는 북을 주적이라 말하지 못하고, 북한인권법 김정일 재가, NLL포기, 사드배치도 보류입장이며, 문후보가 집권하면 군복무 기간을 단축하고, 제일먼저 방북하고, 개성공단 2천만평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또한 이해찬은 국보법폐지 주도, 현충원에 북한노동당간부 참배허용, 한반도기 유행, 전교조 육성 등을 통해 안보, 사회, 교육을 어지럽힌 자다.

그런데 문재인과 이해찬은 “문재인 튼튼한 안보대통령”을 강조한다. 이 말이 바로 새빨간 거짓말이며 이해찬이 총리로 있던 노무현(서민대통령?)정권기 발발한 수많은 게이트와 엄청난 친인척 비리야말로 위선적이고 악질적인 국정농단이다.

주적을 주적이라 말하지 못하면서 안보대통령을 자처하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며, 노무현 집권기 엄청난 특혜 비리가 자행된 것이 국정농단이었는데 오히려 지금 이해찬은 적반하장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을 향해 극우보수로 매도하며 궤멸시켜야 한다니, 해골망령이 든 것 같은 참으로 악독한 선대본부장이다. 문 후보가 “보수정치인을 횃불로 태워야 한다”고 하자 이해찬은 “궤멸시키겠다”고 맞장구를 친 것을 보면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치지지성향을 보면 망국적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가족간에도 부모들은 보수우파 정치인을, 아들딸은 종북좌파 정치인을 지지하는 성향이 뚜렷하다(호남은 제외). 이렇게 부모님 뜻도 거역하는 불효를 누구에게 배웠던가? 이해찬의 망언대로 극우보수세력을 궤멸시켜야 한다면 우리의 아들딸들은 부모를 궤멸시키기 위해 이번 19대대선에서 악질적 폐륜투표를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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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알바? 2017-05-04 17:11:22
댓글 지랄도 어러가지구만 문씨도 대선끝나면 특검받을 준비하라 그래라

배준영 2017-05-04 13:00:21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위사실유포신고센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 유포로 신고하면서, 기사 일부를 캡춰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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