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끝났다 너희들은 살길을 찾아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정은은 끝났다 너희들은 살길을 찾아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은 제거, 핵 및 기밀문건 확보, 2300만 주민 살리기에 앞장서라

▲ ⓒ뉴스타운

김정은이 뒷구멍에서 무슨 음모와 흉계를 꾸미고 있는지 몰라도 소위 당창건 71주년 기념일인 10월 10일 김일성 김정일 미라가 안치 된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조차 거르는 불충불효 패륜적 작태를 보였다.

이날 참배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 인민군총정치국장 황병서, 내각총리 박봉주, 당 상임위원 겸 국무위원회부위원장 최룡해를 대신 보내고 김정은 명의로 꽃바구니 하나를 바친 것으로 대신 했다.

이에 대해서는 ▲ 북 핵 정밀타격과 참수작전에 겁을 먹고 숨어 있거나 ▲ 6차 핵실험과 장거리로켓발사 등 추가도발준비 ▲김정은 지시에 따라 무단방류로 인한 함경북도 수해와 식량부족사태로 흉흉해진 민심을 피해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어찌 됐건 32살 풋내기 도살자 김정은의 파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김정은과 함께 죽을 것인가 김정은을 제거하고 2,300만 북한 동포와 함께 살아남을 것인가 선택의 기로이다.

이런 상황에서 첫 번째 응징대상으로는 원시 야만적 3대 세습 살인폭압 독재체제 유지의 핵심세력인 김정은을 비롯해서 북한 당.군.정 고위간부와 사회각계각층 및 지역대표로 구성 된 687명의 골수반역세력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야말로 김정은과 운명을 같이 해야 할 집단이다.

그러나 김정은을 제거하고 2,300만 북한주민을 살릴 세력도 이들 속에 들어있다 할 것이다. 김정은을 옹립한 당 조직지도부 마피아, 김정은의 번견(番犬)노릇을 해 온 호위사령부와 국가안전보위부, 군 보위사령부, 정찰총국과 작전부 무장세력 중 누군가가 나설 때가 됐다.

이들 중 누가 주동을 하던 오사카출신 기쁨조무용수 소생, 가짜 백두혈통 천출(賤出) 김정은 제거가 첫 번째 과업이요, 핵의 안전관리와 전량폐기, 3호 청사 기밀문건 보전 인계, 북한군 장악 및 주민보호 등 중책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 중에서 무엇보다도 선행돼야 할 것은 무자비한 도살자 김정은 제거작전이다. 국가안전보위부장, 보위사령관, 호위사령관, 정찰총국장, 군총참모부,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노예군단돌격대장 중 누가 앞장서건 통일한국에서 특급공신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는 지금까지 개발한 핵과 로켓, 핵물질 및 핵개발시설, 핵 및 로켓기술자 등이 중국 등 외국으로 이탈 또는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 100%인계하는 자는 동북아안정과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적을 쌓는 것이다.

김정은 제거나 핵 폐기 공적에 못잖게 중요한 것은 노동당과 정찰총국, 보위부에 보관돼 있는 대남공작관련 기밀서류와 총정치국, 총참모부, 인민무력부 등에 존안(存案)돼 있는 남침도발관련 기록과 역사문서를 고스란히 보전 인계하는 것으로 이런 자는 각별히 우대하고 예우해야 할 것이다.

다만, 조평통을 비롯한 대남모략선전선동기구와 당선전선동부의 악질적 선전원은 남침전범 및 대남도발테러 주범과 함께 처단할 수밖에 없다. 이들 중 누구라도 대한민국에 귀순하는 자는 엄중한 심사를 거쳐서 죄과를 용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김정은 세습폭압 살인정권이 침몰하고 있다는 것은 당.군.정 고위간부 뿐만 아니라 말단 간부나 일반주민들도 알고 있다. 이제 너희들은 각자도생(各自圖生)으로 살길을 찾는 수밖에 없다. 선택여하에 따라서 살아남는 길은 어렵고도 쉽다 할 것이다.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 총정치국장 황병서, 국가안전보위부장 김원홍, 조직지도부 부부장 김경옥 조용원, 통일전선부장 김영철, 인민군 보위사령관 조경철, 김정은 호위사령관 윤정린, 총참모부장 리명수, 인민무력부장 박영식 누구라도 좋다. 김정은을 제거하고 핵을 안전하게 인계하는 자는 통일조국 특급공신으로 우리와 함께 번영과 영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늦기 전에 서두르라. 기적이 울린 뒤 배가 떠나고 나면 기회가 없다. 너희에게 주는 마지막 생명의 기회이다. 생명의 기회는 비단 북한 3대 세습 통치배에게만 주는 것이 아니다. "김정은이 망하면 우리도(?) 함께 망한다."며 발악하고 있는 남노당 후예, 주사파잔당 등 '남한에 있는 김정은의 동지'인 종북 반역세력에게 주는 마지막 선심이자 경고 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