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재무부는 26일 이민자들의 증가와 건설사업 증가 그리고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한 지출이 뉴질랜드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4년 재정 수지 흑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뉴질랜드 재무부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예산안에서 2015/2016년도(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4억 100만 뉴질랜드 달러(NZD, 3,189억 3,535만 원))의 적자를 예상했으나, 최근 예산안은 6억 6천 800만 뉴질랜드 달러(약 5,312억 9,389만 원)의 흑자로 수정했다.
재무부는 “2015년 하반기 성장은 가속화해 예상보다 강했다”고 설명하고, 2016/2017회계연도에는 7억 1900만 뉴질랜드 달러(약 5,718억 5,665만 원)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흑자 폭은 기존 예상의 3억 5600만 NZD(약 2,831억 4,460만 원)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 성장률은 2015/2016년도는 2.6%, 2016/2017년도는 2.9%, 2017/2018년도는 3.2%로 잡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 재무부는 중국 경제의 급감 속도와 세계적인 낮은 인플레이션의 지속, 영국의 유럽 연합(EU)이탈 여부 등 지정학저인 리스크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국내 리스크 요인으로는 저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다만 금융정책은 유연성이 이어질 것이며 연내 25 베이시스 포인트(bp=Basis point)의 추가 금리인하가 한 번 있다고 밝혔다. bp란 국제금융시장에서 금리나 수익률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기본단위로 100분의 1%를 뜻한다.
한편, 뉴질랜드의 현재 정책금리는 사상 최저인 2.25%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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