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4월 냉장고 브랜드평판 조사...삼성냉장고 지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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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4월 냉장고 브랜드평판 조사...삼성냉장고 지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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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냉장고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뉴스타운

4월 냉장고 브랜드평판 조사, 가전 3사의 냉장고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필요에 따라 냉장고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신형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를 지난 2월 출시했었다.  독립냉각·스마트변온모드·높이조절 등의 기술을 적용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2016년형은  냉동실 온도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스마트변온모드를 처음 적용했다. 냉동실을 원할 때마다 냉장모드나 김치보관모드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또 냉장실·냉동실에 냉각기를 각각 탑재해 냄새섞임을 막고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독립냉각 기술이 확대 적용됐다. 냉장실 가장 윗칸은 ‘높이 조절 가드’를 설치해 칸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었다.

LG전자는 공간 효율성과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융복합 냉장고을 지난 2월에 선보였다. 신제품은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은 상단에, 오랜 기간 보관이 필요한 냉동실은 하단에 배치한 상냉장·하냉동 타입을 적용했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스테인리스 소재, 3단계 안심필터,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해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큰 용기로도 물을 받을 때 편리하도록 출수구도 25mm 높였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냉장고 상단에 탑재돼 있어 사용자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음악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스마트 명인비법' 기능을 채용한 '클라쎄 김치냉장고'을 출시하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김치 명인들을 연구하여, 김치를 담근 직후 지하의 수온과 같은 온도에서 예비숙성을 시키거나 저온 숙성을 통해 유산균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적당히 숙성된 김치를 급속 냉각하는 방식을 '스마트 명인비법'에 적용하여 옛 명인들의 김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냉각 시스템'을 통해 온도 편차를 0.1℃ 이내로 줄여 최상의 김치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쎄 김치냉장고 내 6개의 디지털 센서를 통해 도어 개폐 등으로 발생하는 온도변화를 감지하고, 각 실별 독립 냉각기와 초절전 스마트 팬을 자동으로 가동시켜 선반 간 온도 편차를 최소화 했다. 

▲ 4월 냉장고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뉴스타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냉장고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를 조사했다. 2016년 3월 1일부터 2016년 4월 2일까지의 냉장고 브랜드 빅데이터  1,608,650개를 분석하여 냉장고 브랜드 평판지수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냉장고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4월 냉장고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삼성냉장고 (지펠)이 1위로 기록되었고, LG냉장고 (디오스)와 동부대우냉장고 (클라쎄)가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삼성냉장고 (지펠)는 참여지수  53,504 소통지수  829,400로 브랜드평판지수  882,904로 분석되었고,  LG냉장고(디오스)는 참여지수 32,405 소통지수  548,300로 브랜드평판지수 580,705로 분석되었다.

3위를 기록한 동부대우냉장고(클라쎄)는 참여지수 16,241 소통지수  128,800로 브랜드평판지수 145,041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냉장고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3월 1일부터 2016년 4월 2일까지의 냉장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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