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未來歷史도 현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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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未來歷史도 현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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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뒤집는 종북좌파들의 행태 나라 미래 망쳐

▲ ⓒ뉴스타운

우리 민족의 魂(혼)을 영원한 미래에다 안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안보를 최우선적으로 구축해 놓을 때 민족의 運命(운명) 또한 영원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튼튼한 토대 위에다 경제건설을 해 놓아야 국가의 미래가 보장된다. 경제는 한 없이 변화를 거듭한다. 經濟史的(경제사적)으로 보면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지금 21 세기 情報化社會(정보화사회)를 살고 있음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우리는 건국과, 산업사회로 대변되는 이승만, 박정희 전직 두 대통령의 공(功)은 뒤로한 채 좌파들에 의해 과(過)만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져보자. 우리의 建國史(건국사)는 建國日(건국일)을 정하지 못한 채 압축경제의 역사였다. 세계사의 200년과 맞먹는 경제발전을 우리는 반세기만에 이룩한 것이다. 일제 식민지를 끝내고 해방을 맞은 역사도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다.

솔직히 일본의 40여 년 간 식민지 생활에서 갑자기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은 미국이 일본의 본토에다가 2발의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 노력한 역사는 두 말 할 필요 없다.

이유야 어찌됐건 우리는 해방을 맞았다. 누구도 해방된 조국이 남북으로 갈라질 것에 대한 의구심은 눈곱만큼도 해보지 않았었다. 때문에 8.15 해방 그 자체가 건국일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하지만 신탁통치 반대를 외치고 있을 즈음 북쪽에 있던 김일성이 6. 25를 일으켜 동방예의지국은 반 토막이 나고 말았다. 그 반 토막의 역사가 어언 70살이나 됐다. 그러나 여전히 정치권은 정신 못 차리고 싸움질만 하고 있다. 고귀한 역사까지 자기들 마음대로 재단한다. 이념의 칼질은 무서울 정도다. 나라는 뒷전이고 자기들 입맛만 내 세운다.

동작동 국립묘지에 묻힌 박정희 대통령이 벌떡 일어날 정도로 지금 나라꼴은 말이 아니다. 곳곳에 암약하고 있는 종북좌파들은 나라를 거덜 낼 기세다.

솔직히 대한민국이 풍전등화로 비춰지고 있을 때 박정희라는 영웅이 나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것은 삼척동자로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종북좌파들은 무조건 그를 친일파 독재자로만 몰아 부친다.

우리의 경제역사야 말로 그토록 구보의 역사였고 고성장의 역사였다.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룩한 것을 세계가 보고 평가한 것이 ‘漢江의 奇蹟기적’일진데 정작 좌파들은 반대로 평가한다. 필리핀을 비롯 후진국들이 우리의 새마을운동을 배워가고 있는 것도 못 마땅하다. 박정희 치적은 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압축경제는 경제의 발전으로 인한 주름과 상처도 깊을 수밖에 없다. 그 상처를 독재로 미화하고 친일로 분탕질해 역사를 뒤집어려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절대다수의 국민이 노고를 바친 경제발전은 의식이나 理念(이념)으로 도려낼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이다.

투철한 반공의식 하에서 미국이 반대했었던 판문점 ‘미루나무 도끼만행 사건’만 보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미루나무를 다 잘라낼 때까지 진두지휘를 했을 정도로 그의 반공의식은 투철했다.

당시 미국이 박 대통령의 이러한 카리스마를 보고 전면전이 일어날 까봐 두려워하기까지 했다. 세계가 놀라워했던 ‘미루나무 사건’은 군 통수권자가 전면전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될 일로 평가 받고 있다.

지금 김정은의 4차 핵실험을 놓고 박 대통령이 다양한 제제 방법을 세계와 손잡고 순리대로 진행하고 있다. 야당이 볼 때는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다.

웃기는 것은 박근혜 정권 타도를 외치던 종북좌파들이 김정은의 핵전쟁 놀이에 대해서는 입을 꾹 닫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국의 대통령은 온갖 험담과 욕까지 하면서 정작 김정은의 광기에는 입을 닫고 있으니 이들이 빨갱이가 아니고 뭔가.

듣기 민망하겠지만 북한이 핵을 보유할 수 있도록 막 퍼다 준 자 누구인가. 좌파정권 10년 동안 퍼다 준 결과가 바로 김정은의 핵장난이 아니고 뭔가. 그 책임을 져야 할 야당 정치인들이 오히려 북한을 자극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니 북한이 기고만장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말로는 “민생 살리자”를 반복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의석에만 매달려 오로지 반대만 하고 있다. 민생을 살려내자는 법안 등은 처리할 생각조차도 않고 대권만을 넘보고 있으니 당이 쪼개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分數(분수)를 모르는 것이다.

민생을 팽개치는 세력에 대해서는 국민의 혈세로 지급된 세비를 몰 수 해야 한다. 그들은 무리지어 국민은 뒷전인 채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일이 아닌가 말이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우매한자들이 정치인들인 것 같다. 지금 이 시대를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미래적 ‘아젠다’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 사람들이 여야 정치인들이라는 사실을 그들만 까마득히 잊은 것 같다.

40년 이란 짧은 세월 속에서 그 비참한 전근대 역사를 박차고 세계 10대통상국가의 대열에 올라서서 변방의 시간을 살던 우리의 운명을 세계사의 표준시간을 사는 삶으로 바꿔놓은 것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아니고 뭔 가.

필자는 5.16 革命(혁명)과 같은 革命이라면 이제라도 대환영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뒤집힌 5.16 革命의 역사도 제 자리로 돌려놓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책임을 져야 할 역사학자나 정치인들은 시류에 편승해 있다. 이러다 보니 종북좌파들은 세월이 지나 면서 더 악랄해졌다. 아예 역사까지 뒤집어 온통 빨갱이 나라를 만들려고 안달이다. 그 좌파들이 지금 애국지사들을 독재자 또는 친일파로 분류시키기 위해 수없이 허물을 벗기고 있는 것이다.

그 집단의 중심에 종북좌파 골수분자들이 기생하고 있다. 그 골수분자들은 이석기 사건이 말해주듯 정치권으로, 법조계로, 권력기관으로 거미줄처럼 뻗었다. 상식이 뒤집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만 누구하나 탓하지 못한다.

정확히 따져 묻는다면 그 책임은 현 야당에 있다. 표 몇 석 더 얻겠다고 야권연대라는 미명하에 덥석 손잡은 통진당 같은 무리들이 지금 정치와 역사를 분탕질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사회 각 영역별 전문가 영입이라는 비례대표 순기능을 이런 인간들이 정치권으로 스며드는 돌파구로 만들어줌으로써 순수한 목적까지 크게 훼손됐다. 그들에게서 무슨 전문적인 지식을 얻겠다는 것인가. 지금의 상태라면 비례대표제는 없애는 것이 맞다.

종북좌파들의 전문성은 획일화 돼 있다. 폭동전문, 시위전문, 아스팔트드러눕기 전문, 반대를 위한 반대 전문가들일 뿐이다. 장외서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어떻게 저런 인간들이 국회의원이 됐을까하고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복장도 처 보았다.

필자는 단언컨대 작금의 시위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수막 또는 피켓 속의 글들은 “우리들은 빨갱이올시다”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본다. 참으로 한심한 것들이로다. 영원한 未來歷史(미래역사)도 현재에 있다고 했다. 더 이상 종북좌파들이 나라의 역사를 뒤집도록 고삐를 풀어 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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