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충분석] 좌파정권이 키워 준 북한공작원 노길남
[심충분석] 좌파정권이 키워 준 북한공작원 노길남
  • 손상대 대기자
  • 승인 2015.03.02 16:5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무현 정부서 언론인 위장해 이해찬-한명숙 총리까지 만나

종북좌파, 북한공작원, 간첩이라는 딱지가 붙은 재미동포 노길남(71). 언론인이라는 가면을 뒤집어쓰고 북한의 지령에 일생을 바친 빨갱이. 입만 열면 자신의 고국인 대한민국을 향해 온갖 욕설과 망발을 쏟아내는 미치광이. 반면 북한에 대해서는 형언할 수 없는 찬사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를 신처럼 떠받드는 간첩 같은 인간. 북한을 62번이나 방문했고, 김일성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공작원. 이런 사람이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10년간 대한민국을 안방 드나들듯 했으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본지는 북한 공작원 노길남에 대해 이들 정권이 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지 않았는지 그 실체를 파헤쳐 본다.<편집자주>

노길남은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이 UN총회 차 뉴욕 방문한 날 ‘비행기 추락해 즉사하라’는 미시USA집회를 조종했다. 그리고 올 1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매춘부’ ‘국제창녀’라는 표현까지 쏟아 냈다. 박 대통령에 대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망발까지 쏟아 낸 노길남은 최근 들어서도 입만 열면 박근혜 정부와 남한을 저주한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별다른 대응 없이 묵묵부답이다. 미국 내에서의 공공연한 종북활동과 박 대통령에 대한 중상모략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치로 다스려져야 함에도 남의 일 보듯 하고 있다. 좌파정권 10년 동안 우리사회가 얼마나 종북좌파들에 의해 잠식당했는지 그 바로미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노길남 ⓒ뉴스타운

노길남, 노무현 정권 때 총리공관까지 드나들어

노길남은 대표적인 재미 종북 인사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1999년부터 웹사이트 ‘민족통신’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매체는 노골적인 북한 독재 체제 찬양은 물론, 미국 등 해외에서 종북주의자 양성을 위한 대남선전만을 일삼고 있다. 언론이라기보다는 북한의 지령을 수행하는 친북 웹사이트다.

오로지 북한체제와 김일성 부자를 미화, 찬양하고 북한의 대남핵심노선(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통일 등)의 선전만을 대행하고 있다.

노길남이 이 매체를 만든 이유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북한 세습독재 체제를 드러내 놓고 찬양하는 역할이며, 다른 하나는 언론인의 가면을 쓴 채 남한을 손쉽게 드나들며 종북활동을 하는 역할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노길남이 노린 것은 지난 1990년 1월부터 시작된 해외동포초청 세미나(제1회)와 2002년부터 시작된 재외동포 기자대회(제1회)를 빌미로 공개적으로 남한에 입국하는 것이었다.

특히 1990년에는 '남·북·해외 3자연대 조직이라는 기본 구조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이 결성된 때다. 그 해 9월 '유럽지역본부' 결성을 시작으로 10월 일본, 12월 북미주 지역본부가 차례로 만들어졌고 12월 '범민련 해외본부'가 결성됐다.

노길남은 향후 이 단체의 중앙위원이 된다. 또한 ‘범민련’ 결성에 참여하여,‘6.15 공동선언 실천위원회’ 재미위원장 등을 맡으며 친북․반한활동 전개하는데 앞장섰다. 그러나 법민련은 1997년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결을 받았다.

언론인으로 위장한 노길남은 해외에서 종북활동을 하고 있던 중 해외동포초청 세미나와 재외동포 기자대회 참석차 국내에 입국하는데 성공했다. 그의 활동을 보면 1990년 1월 제1차 해외동포초청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국내를 들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길남은 당시 야당의 김영삼이 마련한 해외동포를 초청한 자리에서 한국정부의 비민주화를 지적하는 등 북한 공작원의 마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사진,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

▲ 제1회 재외동포 기자대회(상), 김영삼 야당시절 해외동포초청 ⓒ뉴스타운

한동안 뜸했던 노길남은 노무현 정권들어 2005년 1월 제4회 재외동포기자대회(5월30일∼6월3일)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민족통신은 한국 정부가 ‘친북 사이트’로 낙인찍어 국내 접속을 막은 뒤(2004년 11월) 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자협회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노길남은 이때(6월 3일) 이해찬 총리가 서울 삼청동 공관에서 마련한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노길남은 당시 이 총리와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고 자랑해왔으며, 당시의 사진(전체 기념사진)을 민족통신에 게재해 과시하기도 했다.

노길남은 2005년에 이어 2006년 개최된 제5회 재외동포기자대회(5월29일∼6월3일) 때도 참석했다. 이 때 노길남은 국내접속이 막힌 친북사이트인 민족통신 해제를 요구한다.

노길남은 당시 상황설명 등을 주도했고 이를 통해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와 한국기자협회가 공동명의로 ‘정부 당국에 보내는 요청문’을 전달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채택하는데 성공했다.

이 공동요청문은 “우리는 6.15시대를 맞아 남과 북이 냉전시대의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여 7천만 겨레가 소원하고 염원해 온 조국의 평화적 통일이 하루 속히 이루어 질 것을 갈망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리고는 “우리는 또 이러한 화해와 협력시대에 해외통일언론, 민족통신을 비롯하여 조선신보 및 해외언론들, 그리고 북측의 인터넷 사이트가 한국정부당국에 의해 차단된 사태를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요청문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인터넷 강국으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의 향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 당국이 언론의 자유를 가로막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면서 “우선 2004년 11월에 차단된 해외언론 사이트들을 조속히 해제하여 줄 것을 정부 당국에 간절히 요청한다”는 당부의 내용을 담았다.

노길남은 마지막 일정인 6월2일 삼청동 한명숙 국무총리 공관에서 오찬을 나눈데 이어, 한 총리와 단 둘만의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 한명숙-노길남 기념촬영 ⓒ뉴스타운

김대중-이해찬-한명숙 등 기념사진 친북사이트에 올리고 과신

노길남이 노린 것은 김대중, 이해찬, 한명숙 등 고위직 인사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통해 미국 내에서의 종북활동에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노길남이 운영하는 민족통신에는 다양한 사진들이 올려 져 있는데, 이중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물론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등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눈에 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우는 1984년 사진이다. 노길남은 김 전 대통령과 함께 직은 사진에 ‘김대중 선생께서 미국에 체류 중인 1984년 LA 삼일당 화랑 전시실에서’라는 글을 새겨 넣었다.

▲ 노길남, 김대중과 기념촬영 ⓒ뉴스타운

또 한명숙 전 총리의 경우는 노길남과 단 둘이서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해찬 총리와는 단체사진을 찍었다.

노길남은 이들 사진을 통해 자신이 마치 남한의 대통령은 물론 총리 등 고위공직자와 친분관계가 있는 것으로 위장하고 허세를 떠는데 사용했다. 노길남은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62차례나 방북하며 북한노선을 견지해온 인물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이들 사진들은 종북사업에 큰 효과를 발휘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노길남이 남한을 오가며 총리를 만나는 등의 활동과, 이를 통한 미국 내 종북세력 규합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에서 읽을 수 있다. 심지어는 북한의 문화공작원 활동을 하면서 해외교민을 대상으로 방북추진사업 등 외화벌이 사업(방북비자 알선료 / 1명당 200$)까지 진행할 정도였다.

그리고 3년 후인 2008년 4월 노길남은 북한 김일성대학에서 ‘북부조국이 이룩한 일편단결과 민족 대단결의 해법 연구’ 제하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 노길남이 평양만수대 의사당서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있다 ⓒ뉴스타운
▲ 노길남 김일성대학 박사증 ⓒ뉴스타운
▲ 노길남이 북한으로부터 받은 휘장 ⓒ뉴스타운

그는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미국의 압살고립책동에도 일심 단결해 군사강국, 사상문화예술 강국을 이룬 북의 놀라움도 이유 중 하나”라 밝혔다.

그는 이어 “수령과 당,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통일된 유기체로 형성되어 ‘일심단결’을 이루고 있는 사회가 조선(북한)의 실체며 현주소”라며 “조선이 이룩한 위대한 일심단결과 민족대단결의 본질과 원칙, 실천해법 등을 고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일심단결과 민족대단결 기틀이 이미 항일투쟁에서 마련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민족대단결론’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북한 공작원이 입국해도 방치한 좌파정권

노길남이 북한공작원이면서도 언론인 행세를 하기위해 1999년 웹사이트 ‘민족통신’을 만든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더욱이 이 매체는 노골적인 북한 독재 체제 찬양은 물론, 대남선전만을 일삼아 왔다.

당시는 김대중 정권(1998년2월~2003년 2월) 2년차를 맞은 시기다. 햇볕정책을 펼치며 ‘대북 퍼 주기’에 혈안이 돼 있을 때다. 이때만 해도 노길남은 국내보다는 재미교포 사회서 종북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을 때다.

노길남이 김대중 정권하에서 국내로 입국해 어떤 활동을 펼쳐왔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하지만 2005년 8월18 서울의 신림동 사거리 근처 음식점에서 열린 ‘미주 통일인사 조국방문환영회’ 자리에서의 발언 내용을 보면 수시로 국내로 잠입해 종북활동을 해왔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당시 환영회 자리에는 40년 만에 입국금지가 풀려 남한을 찾은 양은식 미주범민련 의장 등 미주대표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노길남은 “그동안 남측에 들어올 때 항상 싸우면서 들어왔는데, 김대중 정권 때부터는 아무 제한 없이 들어 왔다”며 “이것이 615공동선언이후 내가 느낀 통일의 물꼬가 트이는 과정”이라 밝혔다.

노길남은 또 “그동안 민간만 참가하던 6.15통일대축전에 정동영 장관이 함께 참여하고 외롭게 진행되던 8.15민족대회가 정부의 지원과 공동 진행된 것을 보며 격세지감을 느낀다”면서 “이러한 성과는 민중들의 노력이며 또한 통일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피와 땀 위에 이루어 진 것”이라 강조했다.

노길남이 김대중 정권에서 그 스스로가 “아무 제한 없이 들어 왔다”고 말한 것과, 그가 김수남 맥아더동상철거특위 위원장 등 남한 내에서 접촉한 인사들을 보면 이 시기 자유롭게 종북활동을 했음이 입증되고도 남는다.

노길남은 노무현 정권(2003년 2월~2008년 2월)에서는 통일 인사가 아닌 언론인 신분으로 변신해 국내로 들어온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 2년차가 되던 2004년 11월 자신이 운영하던 민족통신이 ‘친북 사이트’로 낙인찍혀 국내 접속이 차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협회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당시에도 국가보안법이 있었고, 노길남이 운영하는 민족통신이 친북 사이트로 판명 났음에도 노무현 정권은 그를 기자 신분으로 입국을 허용했다. 그것도 모자라 이해찬, 한명숙 총리는 노길남을 총리공관에까지 불러들였고 기념촬영까지 하는 선심을 베풀었다.

노길남은 당시에도 북한공작원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교포사회 널리 퍼져 있었고, 국내서도 그의 친북활동을 충분히 감지한 상태였다. 노길남의 입국은 기자신분의 취재가 아니라 남한의 정보를 입수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공안기관은 충분히 인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김대중 정권에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도 노길남의 입국에 제동을 걸지 않았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충분히 적용될 수 있음에도 이를 방관했던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방치가 김대중-노무현 정권 사법부와 공안기관의 직무유기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종북토크쇼’로 사회적인 문제를 불러 일으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미국으로 추방된 신은미와, 구속된 황선의 사례에서 볼 때 알고도 모른 척 했음이 분명하다. 결국 좌파정권들이 북한공작원 노길남을 키워준 셈이됐다.

서울시내 한복판서 버젓이 노길남 김일성대학 박사학위 축하모임 가져

더욱 황당한 것은 이명박 정권(2008년 2월~2013년 2월)이 들어선 2008년 4월26일 노길남은 김일성대학에서 받은 박사학위증과 함께 받은 순금 휘장까지 국내로 갖고 들어와 축하파티까지 열었다.

당시 노길남은 1990년부터 북한 공작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40여 차례 북한을 방문한 친북 골수분자로 변질 됐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을 때다. 또한 2008년 4월 14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곽범기 내각 부총리와 강춘금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서기장으로부터 박사학위를 받는 장면은 만천하에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남한의 연합뉴스를 비롯 한겨레신문, 그리고 KBS까지 이 사실을 비중 있게 다룰 정도였다.

이런 노길남을 이명박 정권까지도 서울시내서 활보하도록 방치했다. 노길남은 4월26일 충무로 소재 ‘대림정’에서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 동문 주체(확인 불가)라는 미명 아래 남한 좌파인사들과 함께 학위취득 축하모임을 열었다.

당시 이 자리에는 한상렬 목사(진보연대 공동대표), 박순경 한국진보연대 고문(전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정일용 6.15남측위 언론본부 공동상임대표,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 윤한탁·권오창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김종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사무처장, 조영건 6.15남측 학술위원장, 김승균 (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 김상일 전 한신대 교수, 김영승 미군범죄 진상규명 전 민족특별조사위 진상조사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축하모임은 주최 측 인사들은 참석명단에도 없으며, 주최 측 어느 인사도 축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이 모임이 연세대 동문 주최가 아니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종북인사들이다.

▲ 서울 충무로 대림정에서 가진 학위취득 축하모임 ⓒ뉴스타운

노길남 이 자리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 ‘북부조국(조선)이 이룩한 일심단결과 민족대단결 해법연구’ 논문을 요약한 논문개요를 제작, 나누어 주었다. 이는 국가보안법을 적용한다면 이적 표현물에 해당될 수 있는 것이었다. 학위논문의 내용 또한 북한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길남은 또 논문을 설명하면서 “수령과 당,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통일된 유기체로 형성되어 ‘일심단결’을 이루고 있는 사회가 조선(북한)의 실체이며 현주소”라며 북한을 찬양했다.

노길남의 박사학위 축하모임은 앞서 4월 14일 평양 모란장 식당에서 북측 관계자와 재미동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바 있으며, 남한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족, 친지, 통일운동 인사들이 마련하는 축하연도 예정돼 있던 상태였다.

이러한 노길남의 일거수 일투족이 극명하게 드러났음에도, 어떻게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권에 이르기까지 방치하디시피 했는지 이는 국정조사를 통해 반드시 밝혀야 할 사안이다.

노길남에 대한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권의 방치는 현재 노김남이 미국사회에서 빨갱이에 버금가는 골수 북한 공작원이 됐다는 사실이다. 그 여파는 종북녀 신은미의 한국 내 종북토크쇼의 밑거름이 됐고, 지난해 4월 평양에서 '김일성상(賞)'을 받은 결과로 이어졌다.

노길남이 운영하는 친북 웹사이트 민족통신 홈페이지에는 ‘올해(2014년) 4월 김일성 생일 102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북했던 노씨가 김일성상을 받았다’고 소개돼 있다.

▲ ⓒ뉴스타운

민족통신은 ‘북녘 사회 최고 영예로 되는 김일성상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 의해 만수대의사당에서 수여되었다’고 밝혔다.

노길남이 받은 상은 1993년 4월에 제정된 ‘국제김일성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상은 북한 측 규정에 따르면 ‘국제김일성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그를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며, 온 세계의 자주화와 평화를 실현하는 데 특출한 기여를 한 정계, 사회계의 저명한 활동가들과 주체사상 신봉자들에게 수여한다’고 돼 있다.

그리고 노길남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국제김일성상’을 받은 후 북한최고인민회의 홍선옥 서기장, 자신의 부인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까지 민족통신에 올려놓았다

노길남은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선군정치를 추앙하며, 북핵과 김씨 3대 세습체제를 찬양하는 간첩임을 그 스스로가 김일성상을 통해 밝히고 있다. 그는 올해로 71세다. 북한을 무려 62회나 방문했고, 20여회가 넘는 방북기를 민족통신에 연재해 북한을 천국처럼 묘사했다.

그것도 모자라 여전히 미국 내 종북단체들을 뒤에서 조종하거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자신의 조국과,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미국을 적대시 하면서, 북한을 최고의 나라로 묘사하고 있는 노길남에 대해 교포들은 간첩보다 더 악랄한 인간이라고 평가한다.

인터넷 방송 ‘JBC 까’ 노길남 출생부터 현재까지 해부

위선 종북 쓰레기 척결에 앞장서 온 인터넷 방송 ‘JBC까’ 는 입만 열면 북한을 찬양하고, 남한을 비방하는 노길남에 대해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의혹들을 약20회에 걸쳐 해부했다.

‘JBC까’ 방송은 노길남에 대해서는 인간이하로 취급해 진행자들이 육두문자를 써가며 섬뜩 할 정도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때문에 현재 교포들에게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인터넷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BC까’ 방송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노길남은 출생, 기족관계, 학력, 병력, 미국으로 이민을 간 동기와 과정, 직업, 그 후 행적 등 모두가 짜깁기 수준의 황당한 것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즉 강원도와 경남 이라는 두 개의 본적, 확인이 불가능한 가족관계, 불분명한 학력, 이해되지 않는 병력, 앞뒤가 맞지 않는 유학과 이민,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는 것이다.

‘JBC까’ 방송 진행자들은 “노길남이 같은 북한 공작원들이 교포사회서 활개 치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까야만 제2, 제3의 노길남을 막을 수 있다”며 “‘JBC까’ 방송은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JBC까’ 방송의 노길남에 대한 방송내용은 JBC까 블로그( http://jbcxfile.tistory.com/m/post/295)를 통해 글로도 만나 볼 수 있다.

▲ JBC까 방송 장면 ⓒ뉴스타운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문박 2015-03-03 14:33:23
마치 영화 괴물을 보면 괴물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우리였고 그 기형적인 괴물로 인하여 우리의 가정이 파괴되는 인과업보 적인 내용 아니었습니까? 바로 노길남은 그 괴물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