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이라크 전투 등으로 98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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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라크 전투 등으로 98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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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MI, 2014.1.1.~2014.3 : 민간인 사망자 14,136명.

▲ UNAMI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4월말까지 이라크 안에서 사망한 민간인 수는 14,136명, 부상자는 29,1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타운

2015년도 12월 이라크 내에서 테러, 폭력, 군사적 충돌 등으로 사망자만 980명, 부상자 1,244명으로 집계 됐다고 유엔 이라크 지원단(UNAMI=UN Assistance Mission for Iraq)dl 2일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민간인이 506명, 474명은 보안요원, 부상자 가운데서는 민간이 부상자가 86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지원단 집계에 따르면, 2015년도 이라크 내에서 총 사상자 수는 22,370명이다.

‘유엔 이라크지원단’은 이 같은 사상자 수는 가장 최소한으로 집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집계에 따르면, 가장 사상자 수가 많았던 지역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로 1,048명의 민간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261명, 부상자는 787명이었다. 그 다음으로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은 각각 니네베(Nineveh), 살라후딘(Salahudin), 키르쿠크(Kirkuk), 디얄라(Diyala)로 파악됐다.

한편, UNAMI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4월말까지 이라크 안에서 사망한 민간인 수는 14,136명, 부상자는 29,18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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