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권 '집단학살' 중단시켜라! (캠페인 3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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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집단학살' 중단시켜라! (캠페인 3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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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로 '북한 집단학살 중단' 외치는 정다와씨와 동료

▲ 북한정권 '집단학살' 중단시켜라! (캠페인 33일째)
"대북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 내에 있는 탈북자들의 수는 현재 10만 명에서 많게는 30만 명까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80%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돼 있고, 이 여성들의 대부분이 중국 내 농촌이라든지 유흥업소에 팔려가서 성적 착취와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

1990년대 중후반,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 정권은 배급제를 중단하였고 배급제에 의존했던 북한 주민들 중 3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이 시기에 굶어 죽었습니다. 이 당시에 굶어 죽은 사람들의 얼마나 많았는지 시체가 발에 걸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북한 주민들은 살기 위해 탈북하기 시작했고, 탈북한 여성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팔려갑니다.

"조선족에게 팔련간 사람들은 그 나마 나은 거에요. 매 맞으며 살든 어쨌든 괜찮은 건데 한족 동네에 한족 집에 팔려간 경우는 그 집에 형제들이 여럿이 되잖아요? 다 장가를 못 간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형제들 속에서 한 사람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까 팔려간 여성은 형제들에게 성 만족을 시켜주기 위한 노리개라고 생각하면 돼요."(탈북자 손은희씨의 증언)

어린 아이들이 성매매 업소로 팔려가는 것도 빈번합니다. 이 (영상 팔려간 탈북여성 : http://youtu.be/bHtapwst7lE)에서는 화상 채팅방에 팔려간 아이에 대하여 나오는데 이런 일이 지금도 중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북한의 문제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 사회가 함께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은 북한정권이 '집단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제 사회가 인정하여 즉각적인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발해야 합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요!

그리고 탈북자들이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었다가 제3국에서 다시 붙잡혀 억압당하지 않도록, 탈북자들을 통하여 북한 안에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많은 재물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북한 주민들이 경제권을 가지게 된다면 북한 안에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경제권을 쥐어줘야 합니다. 북한 정권을 통한 모든 인도적 지원은 끊어지고 '북한 내부 송금'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북한정권《집단학살》중단시켜라!'

이 캠페인은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는 깨어있는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북한 문제는 점차적으로 개선시켜야 할 인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중단시키지 않으면 안될 '집단학살'의 문제임을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한 사람의 참여가 역사를 바꿀 것 입니다. 여러분들의 손에 북한 해방의 역사가 달려있습니다.

북한정권은 《집단학살》 즉각 중단하라!
외교부는 북한정권 《집단학살》 중단시켜라!
국제사회는 북한정권《집단학살》 중단시켜라!
STOP 《GENOCIDE》 in NORTH KOREA!

[북한정권《집단학살》중단시켜라! 캠페인 안내]

매주 월~금 : 아침 8시15분 ~ 9시15분, 5호선 광화문역 1번출구 직진 500m, 우리은행 맞은편 우측 정부청사 별관 앞.

참여문의 : https://www.facebook.com/dawa85,  카카오톡 dawa85 (글 : 정다와)

▲ 북한정권 '집단학살' 중단시켜라! (캠페인 33일째)
▲ 북한정권 '집단학살' 중단시켜라! (캠페인 3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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