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근혜동산 박성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팬클럽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박근혜 대표를 지지하는 모임인 근혜동산, 호박가족, 박사모, 뉴박사모, 박정모, 자유민주실천연합 등의 팬클럽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이학렬 군수와의 두터운 친분관계를 보여줬다.
이학렬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팬클럽 명을 ‘발자국을 남기는 사람들’이라고 이름 붙임 것은 오늘날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새로운 변신에 대한 의미”라며 ”아무도 가지 않는 창의적 발자국, 올바른 발자국, 다함께 간 발자국들이 있다며 어떤 변신이던지 한번 맺은 소중한 인연은 영원히 간직하겠다. 그 시점이 바로 오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대학 김기원 교수는 축사를 통해 “이학렬 군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시골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자수성가해 3선 군수로서 고성의 기적을 이루어낸 인물이다”며 “오늘 우리는 이 군수의 열정과 변신에 대한 모든 사항을 접함으로써 향후 이 군수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질 변신을 통한 새로운 기적에 대해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성태 팬클럽 카페지기는 축사를 통해 “이학렬 군수를 곁에서 봐 온지가 벌써 10년의 세월이 지난 것 같다. 특히 일에 대한 열정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며 새로운 도전과 열정으로 변신하겠다는 그의 인생관을 인정해주었기에 오늘날 우리의 팬클럽을 만들게 됐다”며 팬클럽 창설 배경을 설명 했다.
한편, 이학렬 군수의 팬클럽 모인인 ‘발자국을 남기는 사람들(http://cafe,daum.net/dlgkrfuf)’은 지난 7월 2일 발족되어 온․오프라인상 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박성태 근혜동산 수석부회장이 카페지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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