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간선거 직후 이란 전쟁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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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직후 이란 전쟁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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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선거 후 유가 급락 예상
트럼프, 이란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사적이며, 그래야(공화당이 패해야) 그들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둘 것이기 때문”이라며, “그들이 원하는 건 핵무기뿐이며, 만약 그들이 핵무기를 가지면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질 것 / 사진=플로리다보이스뉴스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초 중간선거 이후 전쟁이 끝나고 휘발유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9(현지시간)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개최는 텍사스주 댈러스로 가기 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 기지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전쟁이 선거 직후에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란)은 더 이상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선거 직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ABC 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어 이란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사적이며, 그래야(공화당이 패해야) 그들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 둘 것이기 때문이라며, “그들이 원하는 건 핵무기뿐이며, 만약 그들이 핵무기를 가지면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 228일 미국-이스라엘 합동으로 이란 침략 전쟁 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8일 이스라엘과 합동으로 이란에 대한 대규모 전투 작전”(major combat operations)을 발표했으며, 이는 군사, 정부 및 기반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포함한다.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양국이 서명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6월부터 착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이란은 전략적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주요 분쟁 지역으로 삼아 공방을 계속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테헤란을 굴복시키기 위해 미국이 파괴적인 경제 작전”(crushing economic operation)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란, IAEA의 이란 핵 프로그램 결의안 강력 규탄

이란의 카젬 가리바바디(Kazem Gharibabadi) 외교부 차관은 9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이란 핵 프로그램 관련 결의안을 강력히 규탄하며, 해당 결의안은 날조에 기반한 것’(fabrications)이며 서명국들이 의도한 바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가리바바디 차관은 X에 올린 글에서 그들은 안전조치가 시행 중인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고 정상적인 검증 절차를 방해한 다음, 바로 그 방해를 구실로 이사회에서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비판했다.

IAEA는 이란이 이란 내 여러 미신고 시설에서 발견된 우라늄 흔적에 대한 장기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란을 제소했다. AP통신은 이 결의안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의 제안으로 발의되었다고 보도했다.

* 이란의 유조선 공격, 파괴

영국 해상무역운영센터(UKMTO=United Kingdom Maritime Trade Operations)9일 오전(현지시간) 페르시아만 북부에서 유조선 공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UKMTO 발표에 따르면, 해당 유조선은 이라크 알파우(Al-Faw) 남동쪽 해상에서 정체불명의 발사체’(unknown projectile)에 피격당했다. UKMTO승무원들은 모두 안전하며 현재까지 환경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9UKMTO는 아랍에미리트 라시드 항구 인근에서 선박 한 척이 기울어진 채 발견됐다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는 정체불명의 발사체 공격으로 인한 침수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9, 미국의 이란 유조선 공격을 규탄하고, 이에 대한 이란의 역내 미군 목표물 공격은 자위권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란 상선에 대한 공격적인 행동은 지역 긴장을 위험하게 고조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및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진 방어적 공격”(defensive strikes)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공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요르단에 위치한 미군 기지와 시설, 그리고 여러 척의 공격적인 미국 선박을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군은 자위권 행사에 주저하지 않고, 적의 군사적 공격에 대해 단호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제유가 상승, 배럴 당 100달러 돌파

9일 오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724일 이후 처음으로 이 수준을 넘어섰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약 2.7% 상승한 배럴당 약 100.57달러에 거래되었으며, 11월물 선물 계약 기준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약 2% 상승한 배럴당 약 95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 간의 전투 격화 속에 이번 주 내내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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