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농촌 빈집을 대상으로 9회에 걸쳐 현금 및 귀금속(510만원 상당)을 훔친 A모(30·충남 아산시)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하고, 달아난 B모씨를 쫓고 있다고 8월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선·후배사이로 지난 6월20일 오전 10시경 충남 예산군 ○○면 C모(여·78)씨가 농사일로 집을 비운사이 안방 장롱에서 현금 4만원과 금목걸이 2점을 훔치는 등 같은 날 예산군 일원에서 9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현금과 귀금속(510만원 상당)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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