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 준장 탈영 등 ‘엑소더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시리아, 군 준장 탈영 등 ‘엑소더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터키 내 시리아 난민 4만 3천여 명

터키 당국자는 17일(현지시각) 내전을 겪고 있는 이웃나라 시리아에서 지난 밤 약 1300명의 피난민이 터키로 탈주했다고 밝혔다.

정부군을 탈영한 준장 1명과 다수의 군 장교도 포함돼 있다 복수의 외신이 전했다.

나아가 이라크 정부는 17일 시리아에 체재중인 자국민에게 본국으로 돌아오도록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시리아내 폭력이 격화되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터키 당국자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터키로 피난 중인 탈영 장교는 퇴역 군인까지 포함하면 총 18명이며, 일행은 국경을 넘어 터키 남부 하타이 지역으로 들어갔다.

하타이 등 난민캠프로 피신해 생활하고 있는 시리아인은 총 약 4만 3천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