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7m짜리 물레방아, 2층 높이 화덕등으로 고구려시대의 대장간 마을 웅장하게 재현 찬란한 문화와 광활한 대륙을 경여했던 대제국 고구려의 역사는 탁월하고 강력한 철기 문화가 있어 가능했으리라. 한민족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확보한 고구려의 국가발전과 성장의 동력이었던 철기문화가, 고구려 유적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부활했다.
물레방아와 화덕을 갖춘 '고구려대장간마을' 그웅장한 위용은 과연 장관을 이룬다. KBS드라마 '바람의나라' , '쾌도홍길동' , SBS '자명고' 의 촬영장으로도 활용되었다.
쇠를 녹이고 담금질을 해서 무기를 생산하는 일체의 공정을 모두 대장간안에서 이뤄지도록 짜여져 있고. 물레방아는 지붕을 타고 내려오는 물을 이용해서 대장간에 물을 공급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대장간의 대장장이 모두가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작업의 공정에 대해서 논의를 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