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2021년도 당초예산안 일반회계 4,465억원, 특별회계 468억원인 총 규모 4,933억원을 편성해, 지난 20일 횡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당초예산 총 규모로는 일반회계는 134억원(7.3%)이 늘어났으며, 지방세, 종합부동산교부세 및 국도비보조금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자체사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올해보다 31억원(11.7%)이 증가한 521억원, 국도비는 164억원(12.1%)이 증가한 1,514억원, 종합부동산교부세는 138억원(153%)이 증가한 228억원이지만, 내국세 감소로 보통교부세는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