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5,600여 개 대형건축물의 저수조와 옥내급수관 등 급수설비 관리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올해 인천시가 집중적으로 지도·감독할 급수설비는 관내 대형건축물 총 5,588개소(저수조 대상 4,543개소, 옥내급수관 1,045개소)로, ‘수도법’에 따라 연 면적 5,000㎡ 이상 건축물, 3,000㎡ 이상 업무시설, 2,000㎡ 이상 복합건축물, 1,000석 이상 공연장과 체육시설, 5층 이상 아파트 등이 대상이다.해당 건축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저수조 청소를 반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