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개 항만, 56개 항만하역장에 재해예방시설 설치 지원한다.해양수산부는 올해 부산항 등 총 11개 항만, 56개 항만하역장에 총 79.5억 원을 투입하여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11개 대상 항만은 부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광양항, 군산항, 울산항, 대산항, 포항항, 동해항, 목포항, 마산항 등이다.해수부는 항만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 7월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같은 해 8월 「항만안전특별법」을 제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2022년부터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