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7일 해양 문화관광 도시 포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경북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네팔, 몽골, 미얀마,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8개국 1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청하공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스페이스워크, 해상 스카이워크 등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촬영지와 포항의 핫플레이스를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또한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회장 손동광)와 유학생들 간의 관광 간담회를 통해 유학생들의 자국에서 포항이 가지는 인지도를 확인하고 문화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등 8개 국가 주요 여행사 한국상품기획자 14명을 초청해 팸투어(홍보 목적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도가 지난 4월 10개국 12개 여행사와 경기관광상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다.팸투어 참가자들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주요 방한국 8개국 9개 여행사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실무자로, 추후 직접적인 관광 연계가 기대된다.팸투어는 중국팀, 동남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