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외 관광객 맞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제주관광 대도약을 위한 전략회의 및 실천 결의대회’를 22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했다.분야로는 관광, 숙박, 음식, 농어촌민박, 골프장, 렌터카, 전세버스, 크루즈, 해수욕장, 안전 등이다.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제주 관광시장이 해외 직항노선 개설, 국제 크루즈 운항 재개, 국가별 여행제한 해제 등에 따른 해외관광객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제주도는 지난해 방역 해제 이후 역대 최대 내국인 관광객*이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