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달 30일 자살 예방 및 자살 위험성을 가진 평택시민의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을 위해 ‘2023년 평택시 생명존중 위기관리 공동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평택교육지원청, 학교, 응급의료기관, 평택시 복지 관련 부서, 복지관 등 담당자 85명이 참석했다.이날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보고, 평택시 자살현황 및 자살예방사업 안내, 관계기관과 연계된 사례발표를 하였으며,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초청하여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예방사업과 각 기관별 역할, 자살 시도자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