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본격적인 탑정호 시대를 선언한 논산시가 선샤인랜드, 돈암서원 등 논산의 얼굴이 될 관광 명소를 선정, 미래관광트렌드에 발맞춘 ‘관광의 메카’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논산시는 3일 빅데이터 분석,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및 논산 대표관광자원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논산 11경 5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996년 논산이 보유하고 있는 명승ㆍ고적 위주로 관촉사, 탑정호, 대둔산, 계백장군유적지, 쌍계사, 개태사, 옥녀봉과 금강, 노성산성 등을 ‘논산 8경’으로 지정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더불어민주당, 성남2)는 제356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5일(목)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에 대하여 보고받고,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이날 현장방문은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청소년야영장 기능보강사업비에 대한 세부내용과 향후 예산집행 계획을 점검하고자 마련되었고,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더민주, 안양1) 부위원장, 김용성(더민주, 비례대표) 부위원장, 송치용(정의당, 비례대표)·유영호(더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