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사업 접수기한을 당초 2월 25일에서 3월 25일로 한 달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3일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른 자영업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QR코드 확인 단말기,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매비용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학원·교습소,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파티룸 등 방역패스 의무적용을 받는 16개 업종에 해당하는 시설로, 원주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