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 유지보수하는 ‘2023년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목표 대수 550대 중 407대를 보급완료했고, 현재 11월 보급대상자를 신청받고 있다고 25일 발표했다.‘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직원 PC를 정비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에 보급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도모하는 친환경 사업이다.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비영리단체(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