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한다고 19일 밝혔다.중점 관리 대상은 제수용 및 선물용 농·축산물로, 설 명절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2개 품목(사과, 배, 포도, 복숭아, 배추, 무, 양파, 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이다.단속 대상은 식품접객업소, 할인매장, 대형유통업소, 재래시장, 생산자단체 매장 등으로 업체의 원산지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거짓 표시 등 여부를 확인한다.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이 우려되게
청양군이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작물 생산자단체 리더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생산자단체 통합 효과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추, 구기자, 멜론, 수박, 토마토, 마늘, 양파, 배, 사과, 복숭아, 부추 등 22개 생산단체 리더 4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1품목-1단체 조직화 정책, 2021년 지원사업 성과분석과 평가보고, 2022년 달라지는 정책소개에 이어 고추생산자연합사업단 최광석 사무국장과 구기자생산자연합사업단 신춘식 분과장의 조직화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1품목-1단체 조직화는 하나의 작물(품목)에 연구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