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창원, 진주 경남지역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4주년을 기념한 공동 행사가 2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김해시, 인제대학교가 주최했으며, 김인수 경남도 산업정책과장, 홍태용 김해시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등 도내 3개 지자체, 강소특구 관계자, 기업인들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경남강소특구 성과보고회, 2부 경남강소특구 창업혁신 IR데이로 나눠져 성과보고회에서는 강소특구의 경과, 현 상황을 공유하고 각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과 기업이 함께 토크 형식으로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또 각 강소특구 지
포항강소특구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에너지 강소특구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는 지난해 11월 에너지 특화분야 공동지원 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포항(포스텍), 구미(금오공대), 나주(한전), 울주(울산과학기술원), 창원(한국전기연구원) 등 5개 강소특구로 구성돼 특구 내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고 에너지 강소특구 협의체(포항, 구미, 나주, 울주, 창원)가 주최한 이번 공동 투자설명회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