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본서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태원 사고자 추모을 위하여 소규모 행사로 엄숙히 진행됐으며, 원주시 조종용 부시장, 이재용 시의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민간인 등 9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소방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장관, 청장, 도지사, 도의장, 시장, 서장 표창을 유공자에게 전수했다.김용한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