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8월 18일 오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섬강 일원에서 지난 9일 폭우로 인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는 부론면 실종 노부부 수색현장과 실종자 가족을 방문해 위로했다.
이재용 의장을 비롯한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부론면 노림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수색현장 상황을 살피고 수색대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가족도 위로했다.
이재용 의장은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와 열흘째 이어지는 수색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며, “집중호우 등의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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