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2021년 국화작품전시회’의 국화·토종농산물 전시작품을 주요도심 9개소에 분산 배치해 선보인다.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 직영 국화재배장에서 키운 다륜작, 모양작, 석·목부작, 기획작품 조형물 등 7만여 점의 국화작품과 토종농산물 농촌풍경 작품을 시청, 농업기술센터, 종합경기장, 촉석루, 월아산 숲속의 진주, 초전공원, 문산IC, 서진주IC 회전교차로, 금호지생태공원 등 권역별로 9개소에 분산 전시한다.특히 종합경기장 전시장에서는 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토종종자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