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 ‘아름다운 진주’ 함께 만들기 참여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세라믹기술원, ‘아름다운 진주’ 함께 만들기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와 ‘그린 협약’ 체결

경남 진주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21일 오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관내 도시공원과 가로수 관리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 협약 체결은 지난 7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8월 한국저작권위원회, 9월 주택관리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조규일 시장은 “다양한 원료가 여러 공정을 거쳐 첨단세라믹 소재가 되듯이 지역을 위한 작은 봉사가 모여 더욱 더 아름답고 푸른 명품도시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며 “세라믹 미래가치 창출로 소재강국 실현을 추구하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그린협약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4월 본사를 진주로 이전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분야 첨단 신소재 연구개발, 시험․분석․평가, 기업지원, 세라믹산업 정책지원 등의 과제로 세라믹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국내 유일 세라믹 전문 연구기관이다.

올해 1월 취임한 정연길 원장과 더불어 225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산업부 산하 연구개발목적의 공공기관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항공, 자동차, 조선의 핵심소재 부품 제조기반 구축 및 기업지원을 위해 지난 8월 혁신도시에 세라믹섬유융복합센터를 개소하는 등 경남주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 수질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진주시와 ‘물 재이용 시설 설치’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친환경 중심의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