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 가요무대’가 13일 오후 7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2018년 진주에서 개최된 후 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열리며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KBS 가요무대’를 슬로건으로 축제로 물든 진주시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조명하며 개최될 예정이다.MC 김동건이 사회를 맡고 김연자, 김수희, 송대관, 조항조, 정수라, 박군, 박현빈, 윙크, 이동기, 오유진, 배금성, 강혜연, 신미래, 조명섭, 강민주, 류기진, 현진우, 박애리, 이소나, 김소유 등 20팀 가수들의
포항시는 5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2 디지털 경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는 포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 경주시, 김천시, 영천시, 칠곡군이 주최하고, (재)포항테크노파크 경북SW진흥본부가 주관했으며, 포항시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 과기정통부 조민영 소프트웨어산업과장, 경북도 박인환 4차산업기반과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경북의 재도약, SW융합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국가 디지털 경제 정책에 맞춰 경상북도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 공유 및 대응력 강화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