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와인데이'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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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와인데이'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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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호 (출처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14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와인데이에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김선호(1,059명, 92.5%)가 선정됐다.

김선호에 이어 공유(16명, 1.4%), 조인성(16명, 1.4%), 이정재(16명, 1.4%)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김선호는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 4에 합류하며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예뽀(예능 뽀시래기)’라는 캐릭터를 얻었다.

tvN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설렘을 오가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고 이어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홍반장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연달아 히트를 쳤다.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 공연을 성료했으며 액션 누아르 영화 '슬픈 열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능부터 영화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될 김선호의 종횡무진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다.

10월 14일 와인데이는 연인들이 함께 와인을 마시는 날이다.

와인데이의 유래는 과거 포도 수확 시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 주로 포도 수확철인 10월과 11월에 와인축제가 많이 열렸고 그래서 10월 14일이 와인데이로 자리 잡았다는 설이 있다.

와인은 웰빙식품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며 유럽인들의 건강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유럽인들은 자기 전에 가볍게 와인 한 잔을 마시며 숙면에 도움을 받기도 한다.

적포도를 원료로 껍질과 씨, 알맹이를 모두 사용해서 제조한 레드 와인은 일반적으로 육류 요리에 어울린다.

레드 와인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동맥 경화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경감시켜 비만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갈산 역시 혈관 내 유해한 지방 성분을 제거하며 혈관 확장 효과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 와인은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즙만으로 발효시켜 투명한 빛이 감돈다. 주로 과일의 신선한 산도 유지를 위해서 유산발효 없이 긴 시간 저온 숙성시키며 와인 중에서 도수가 가장 낮은 편이다. 화이트 와인은 맛이 순하고 상큼하여 가벼운 음식이나 생선요리에 적당하며 차게 해서 마셔야 제맛이 난다.

한편 와인데이에 와인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된 김선호는 오는 12월 10일 팬미팅으로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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