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가 의료사각지대 다문화 학생의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김해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관내 병·의원, 약국 등 1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건강보험 미가입으로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중도 입국과 외국인 가정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가입자 수준에서 보건·의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김해시보건소, 김해교육지원청, 래봄병원, 김해대항외과의원, 윤기현소아청소년과의원, 최장락내과의원, 박정규정형외과의원, 큰드림약국, 한창약국, 그린수약국, 소나무약국, 진성약국이 참여했다.지난 3월 말 기준 법무부, 출입국·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