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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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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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원주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주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원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주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주시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등 총 2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해 관련 기관에 발송했다. 권아름 의원은 「주택 전세사기 대책 촉구 건의안」을, 김지헌 의원은 「차등 없는 난임시술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학배, 최미옥, 곽문근, 원용대, 심영미, 조용기, 문정환 의원이 참여하여,「단계·우산지역 사회복지관 확충을 위한 제언」,「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원주를 위한 제언」,「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 시민의 눈높이와 맞닿을까?」,「반도체기업 유치를 위한 시정 제언 – 철저한 투자계획 수립과 전략적인 태도를 보여라!」,「“원주생명협동교육관”정상 운영을 위한 제언」,「장애인여가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원주시의 노력을 촉구한다」,「지역연계 공공형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원주선수촌 설립에 관한 제언」등의 주제를 다루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영미, 황정순, 나윤선, 곽문근, 권아름, 손준기 의원이「조각 전시공간“아트갤러리”활용방안」,「섬강 구곡지역의 체험형 관광산업 개발 제언」,「그 많던 소아과 의사는 다 어디로 갔을까? 원주시 소아응급의료 위기에 대하여」,「공무원 퇴직시점, 서둘러 개선돼야」,「숲 체험원 조성을 위한 제언 」,「원주시 체육시설 기능개선 사업과 관련한 제언」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참여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회기를 통해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고 혁신하여 원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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