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 북부보건과는 지난달 22일부터 북부지역 5개 읍·면(통진읍, 양촌읍, 월곶면, 하성면, 대곶면)에 거주하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쉼터프로그램을 운영했다.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단기쉼터프로그램은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비약물 전문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그룹인지재활훈련, 음악, 예술, 운동치료 등 맞춤형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수요일 매3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2021년부터는 원거리 및 거동불편 대상자와 치매환자 가족의 편의 도모를 위한 송영서비스 지원을 본격
진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인지재활프로그램 ‘쉼터’ 운영을 19일부터 재개한다.이용 대상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진단자 중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또한 코로나 방역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손 소독제를 비치해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인지재활프로그램은 VR(가상현실훈련), 인지자극프로그램(기억채움, 두뇌건강놀이책 등), 원예, 공예, 캘리그라피, 체조, 마음의 영양소 교구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