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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광수사진-충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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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5 16:12:40  |   조회: 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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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광수사진-충격뉴스


- 경향신문이 양아치 언론이 안될려면 최소한 2가지는 꼭 해야된다 -


국내 메이저급 언론으로 분류될수 있는 규모의 매체로서는 유일하게 경향신문이 광수사진
에 대해서 싸움을 걸고 나왔습니다 국내 굴지의 모든 언론 매체들 뿐만이 아니고 대통령
국회의원 국방부 국정원 군사전문가 들이 하나같이 약속이라도 한듯이 광수사진에 관해서
는 매국적인 태도로 모른척 못본척 손사래를 치면서 피해가고 도망가고 있는 중인데

경향신문이 자칫 시스템글럽의 500만 야전군들과 법정다툼이 벌어질지도 모를 광수사진에
대해서 싸움을 걸고 나온 이유가 몹시 궁굼 합니다 경향신문은 기왕에 광수사진에 관해서
관심을 가졌다면 광수문제를 정확히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서 경향신문의 능력과 기자정신

을 보여 줘야 될것 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경향신문이 무슨 병아리 오줌싸듯이 찔끔 광
수문제를 트집잡고 그만 이라면 광수사진의 중요도에 비해 양아치 언론으로 매도 당해 마
땅 하다고 보며 경향신문이 비판받지 않으려면 최소한 2가지는 꼭 해야 될것 입니다



1, 전두환 군부에서 광수들이 풀려난 의혹


이부분은 경향신문의 구미가 땡기는 문제라고 볼수도 있을 텐데 시스템클럽의 500만 야전
군들이 주장하길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들이 시민군으로 위장해서 데모를 하다가 여러명이
체포되었는데 그러나 석방되는 바람에 북한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정말 북한군 이었다면 어떻게 체포되었다가 풀려날수가 있었는지 이부분의 가장큰
의구심은 혹시라도 행여라도 당시 군부의 고의성은 없었는지를 치밀하게 조사해보는 노력
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북한군이 광주사태에 가세한것이 알려지면 전두환 군부가 치명상

을 입게 될것이 우려되 혹시 고의적 모른척 한국의 대학생으로 치부해 버린면은 없었는지
만에하나 당시 군부가 그런 고의성을 정말로 저질렀다면 이는 지축을 흔들 만한 경천동지
할 사건으로 광주사태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당시 군부가 져야 되며 5.18관계자들은 일

부 문제점들이 있다해도 더이상 따질필요도 없이 모든 부분 용서하고 인정하고 덮어야 될
정도로 당시 군부의 책임은 상상을 초월한 수준으로 크다고 봐야 할것 입니다 경향신문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진실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파헤쳐 봐야 한다는것 입니다

당시 일부 떠도는 말들 중에는 전두환 세력들이 정권을 잡기 위해서 광주사태가 커지는것
을 은근히 바랐을지도 모른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광주사태가 점점더 커지면서 국가전체
가 혼란해 지면 군부는 그것을 빌미로 정권을 잡는다는 계획 같은것 말입니다

시스템클럽의 500만 야전군들이 주장하길 광주사태 당시에 무려 1000명도 넘는 북한 사람
들이 광주에 왔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 이라면 당시 전두환 군부는 과연 그런 사실을 몰
랐는지 아니면 혹시 알고도 사태가 커지길 바라는 뜻에서 고의적 방치한 부분은 없었는지

1000명이 넘는 북한사람들이 광주에 와서 몇일을 지내는 동안 그들의 실체를 전혀 파악하
지 못했다면 이는 당시 군부가 알았느냐 몰랐느냐를 떠나서 당시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
던 전두환 군부 세력들은 도저히 용서 받을수 없는 엄청난 중 죄로 봐야 한다는것 입니다

이런 경우 군대로서는 몰라도 죄가되며 결코 변명이 안되는 엄청난 중 죄일 뿐 입니다 작
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 할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수 없다는 군대의
철칙같은 규율에 위반되는 사항 입니다 경계실패도 이만 저만 큰 실패가 아니질 않습니까

지금 시스템클럽에서는 5.18단체들의 몇몇 사람들을 여적죄로 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광
주에 북한군들이 온것이 사실 이라면 이는 5.18단체 사람들의 여적죄가 해당 되느냐 안되
냐의 문제 이전에 전두환 군부 세력들이 어마어마한 처벌을 받아야 될 문제라고 봅니다

참고적으로 지만원 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지만원 박사가 5.18문제를 낱낱히 파헤치는 것에
당시 전두환 군부세력 실세였던 장세동씨가 유난히 못마땅해 했다는 말을 한적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최근에 광화문 집회현장에 북한군 1000여명이 침투하여 시민들과 같이 폭동을 일
으켰다면 그 책임 순위에 있어서 전적으로 1000%이상 한국군대가 져야 된다는 것이며 폭동
에 가담한 시민들은 따질 문제가 아닐 정도로 군부의 책임이 크다고 봐야 한다는것 입니다

어떻게 서울 한복판에 북한군 1000여명이 침투해서 버젓이 데모에 가담할수가 있겠습니까
만일 이런 경우가 발생이 되었다면 북한군 침투에 아무것도 몰랐던 시민들은 다소 문제가
있었다 해도 일체의 책임을 묻지 말고 전적으로 군대의 책임으로 돌려야 된다는것 입니다
북한군 침투에 아무것도 몰랐던 시민들은 오히려 피해자들이 되는것 입니다



2, 광수사진 실제 주인공 찾기 신문광고


경향신문은 시스템클럽의 500만 야전군들이 광수라고 제시하고 있는 사진들이 대략 500여
개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비교적 사진이 뚜렸한것 50~100여장 정도를 선정해서 경향신문
1면 전면을 할애해서 최소한 몇개월간 광고를 통해서 실제 주인공들을 찾아야 될것입니다

경향신문이 기왕에 광수사진에 관심을 보였다면 최소한 그정도의 노력은 보여줘야 되는것
아닙니까 그게 뭐가 어렵습니까 이렇게 쉽고 간단한것도 안한다면 경향신문이 광수사진에
테클 거는 의미는 광수사진의 중요도에 비해 양아치 수준의 트집으로 비판 받을것 입니다

만일 실제주인공들이 나타난다면 그들이 80년당시 찍었던 과거 사진들도 몇장씩 첨부해야
신빙성이 높을것 입니다 또한 광고를 내면 꼭 당사자가 아니라도 그들을 알고있는 친척들
친구들 지인들 중에도 제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신문광고의 효과는 매우 클것 같습니다
2016-05-15 16: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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