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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살이하던 유대민족을 구출 이스라엘을 건국한 대서사시.
 곽정부_
 2016-04-29 11:21:34  |   조회: 4679
첨부파일 : -
애급400년 종살이하던 유대민족을 구출 최초이스라엘 건국한 위대한 이야기.

부패권력에 착취당해 빛 장이로 전략, 사실상 빛 갚는 노예나 다름없어 민생파탄을 견디다 못해1년이면 수만씩 자살자가 속출하는 무기력한 국민성은 애급서 종살이 하던 유대민족과 뭐 가 다른가?

구약성서 출 애급 기는,

유대(이스라엘)민족도 첨부터 애급(현 이집트) 노예는 아니었다. BC1.700년경 애급 왕 바로가 한 꿈을 꾼다. 나일강가에 건장한 소 일곱이 풀을 뜯는데 파리한 소 7마리가 나타나 건장한 7소를 잡아먹는 꿈이다. 아무도 해몽하는 이가 없어 자기가 꾼 꿈으로 왕이 번민 할 때 포도주 관장 신하가 감옥 죄수 요셉을 현자를 추천했다.

바로 앞에 선 요셉이 꿈 해몽을 했다. 이는 앞으로 애급의 7년 풍년 뒤, 7년 흉년이 드는 국가 명운 좌우하는 중차대한 일이 생기니, 7년 풍년 때 뒤의 7년 흉년을 대비해야 한단 국가 전략이었다. 당시애급 왕 바로는 현명한 통치자였다. 현역 죄수인 유태인 요셉을 국무총리로 등용하는 결단을 보여줬다.

요셉은 총리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 7년 풍년에 저장한 식량으로 7년 흉년 때 요긴히 사용, 당시애급을 최강국가로 만들었다. 애급 고대역사에 요셉으로 보이는 총리의 치적이 나온다. 애급을 부강하게 한 공으로 요셉일가 70인이 고센 땅에 머무르는 해택을 받았으나 유일신을 믿는 유태인이 애급에 동화되질 않고 이들 70인이 400년 동안 불어나 150만 인구가 된다.

국가를 부강케 한 공적도 세월이 흘려 퇴적해져 나중엔 이 이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고센지방 유대인은 소수민족에서 노예 신분으로 전략했다. 애급왕조도 여러 번 바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급第2중간기는 동아시아서 남하하는 히타이트 왕국과 델타지역서16년 전쟁으로 애급은 국운을 걸었다.

유일신을 믿어 애급에 동화되지 않는 유대종족은 칼을 뺄 수 있는 장정이 60만이고 이들이 하루아침에 적과 내통해 반란에 가담하면 국가안보에 큰 구멍이 뚫릴 걸 걱정한 람세스2世는 유대 사내가 태어나면 무조건 죽일 것을 고안해 냈다.

이럴 때 유태민족에 변화가 일어났다. 지도자가 나타난 것이다.

애급400年 종살이서 동포를 해방시켜(BC1446年)최초 이스라엘(Israel)국을 건국한 유대민족 지도자모세. “물에서 건진者”란 뜻 모세는BC1527年.출생~1406年120세 사망했다. 지금도 유대민족에 가장 존경을 받는 지도자는 모세다.

그러나 그는 BC1446年 초는 미디안광야 양치기에 불과했다.

물론 평범한 양치기는 아니고 히브리人(유대인)으로 태어나 당시 히브리종족 축소정책을 강행하는 애급파라오 람세스2세를 거역하고 나일 강에 버려지나 파라오의 딸 비티아의 눈에 띄어 양자로 궁전서 유아시절을 보냈다.

모세가 40세 되는 해. 애급노예감독이 동족히브리(유대人)인 폭행을 보고 그 애급人을 죽이나 곧 들통 낫다. 왕 令에 반한 히브리노예 비호로 애급人을 죽인 죄는 사형이다. 모세는 두려워 시나이 반도를 거쳐 미디안 광야로 도망쳤다.40세까진 귀족이나 지금은 양 치는 목부가 됐다.

양치기로 40年을 보내 홍해 건너 시나이반도. 수루광야. 에 담 광야. 신 광야. 등의 지리에는 정통했다. 목부가 초장을 따라 양떼를 이리저리 이동하여 사막지형에 정통한 건 당연한 일이다.

당시 시나이 산은 活火山이었던 걸로 보인다. 모세의 처가인 미디안西쪽 시나이반도 남서쪽 끝 고원지대초지를 따라 양떼를 이동하며 시나이山서 내뿜는 굉음에80세 양치기 호기심을 유발했다. 아내에게 잠시 양 떼를 맡기고 10K~12K정도의 시내山에 올랐을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모세가 시내山의 가장 높은 봉우리 호렙(2290M)산정에 올라 눈으로 본 광경은 세계역사를 바꾼 역사적인 무대, 타지 않는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거룩한 신의 음성이 들렸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유일신 만군의 주 여호와”라.

유대민족의 조상 야곱이 총리 요셉에 의해 일가70명을 이끌고 BC1878년 애급 고센 땅으로 이주한지 400年이다. 모세는 애급 파라오 람세스3世에 유대민족 해방을 요구했다. 신의 10가지 재앙이 애급에 내려 애급 장자들이 모조리 죽은 뒤야 비로소 유대민족은 애급을 떠날 수 있었다.

BC1446年. 10재앙 마지막 애급장자들이 죽고 난 뒤, 떠나기를 허락받은 유대민족은 그때까지 종살이 대가로 금은보화까지 챙겨 탈출한다.

유대민족이 애급을 탈출한 뒤 뒤늦게 다시 마음이 변한 람세스3世. 메르네프다 하리는 히브리인 탈출을 승낙한 자신의 결정을 번복했다. 수만 병거로 유대난민을 추격했다. 유대민족은 홍해에 도착해 오도 가도 못하고 갇혀 버렸다.

신이 다시 이적과 기사로 역사했다. 밤엔 불기둥. 낮엔 구름기둥으로 애급병사 추격을 막고 동풍을 몰아 홍해를 가르며 바닷길을 열었다. 하리케인 중심부 태풍의 눈을 따라 이동하던 유대민족은 홍해를 건넜고 뒤따르던 애급병사는 바람을 거두어들인 신의 이적에 홍해바다로 수장됐다.

유대민족은 노예에서 해방, 최초 독립국 이스라엘이 건국됐다. 국가는 법률이 있어야 기에 모세는 시내山에 올라 40일 동안 돌 판에 새긴 10계를 신으로부터 받는다.

어느 시대건 반역의 무리는 있었다. 모세가 시내山에 오른 사이 모세 형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은 역도 고라무리의 충동질에“나 외에 다른 神을 섬기자 말라”는 10계명 第1조를 위배했다.

법위반은 처벌받을 수밖에 없다, 형 아론과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을 눈앞에 둔 모세는 고뇌하다 10계 석판을 던졌다. 10계는 깨졌다.

동족을 살리기 위해 신의 눈 밖에 난 모세는 이로 인해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정에서 죽으나, 이 결단으로 모세는 유대민족의 지도자에서 인류 선지자로 추앙받아 성경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다.

유대민족역시 10계第 1조를 범한 죄로 여호수아와 갈 렙 둘만 남고40년 간 광야를 유랑하다 쓰러지고 그 후손들이 가나안 땅을 밟았다. 반역도 고라 무리는 땅이 갈라져 하데스로 내려갔다. 우리에게도 희망이 없는 현실을 더 낳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대통령은 어느 때 쯤 나타날까? 자기 좋아하는 일만 하지 말고 진정국민을 둘러보는 모세의 등장을 눈 탱 빠지게 기다린다.
2016-04-29 1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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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룔산_ 2016-04-30 16:52:01 115.xxx.xxx.202
누구?

정도령_admin 2016-04-30 00:49:51 114.xxx.xxx.231
새로운 대한민국과 새로운 세계를 열 인물이 이제 곧 등장한다.
몸에 흰색 반점 구름을 타고 온다. 이미 우리곁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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